아~ 아깝다.
내가 서울에 그냥 있었으면 참석을 하는건데~~~
언제가는 님들께 모습을 나타내서 인사드립죠~~  

숨결님의 고물고물 시렁시렁 이라는 글을 보고 제일 먼저 생각 난 곳이 악양 들 이었습니다.
그런데......
지나며 생각하여 보니 고물고물 시렁시렁 사는곳이 꼭 정해저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태어나 살아온 이곳을 고물고물 시렁시렁 사는 마을로 되게 하고 싶어요.
숨결님과는 자농을 통하여 고물고물 시렁시렁 살고요.

훗날 정히 힘겨우면 자농에 통곡할수 있게 자리나 비워 주십시요.  

어,나도 서울은 가는데
성남하나로에서 판촉행사를 하는 관계로 명동에는....
양재동에서도 오영배 반장과 원창권씨가 판촉_^^^  

^^*
구미가 땡기네요..^
자농 여러분들 뵙고 싶네여..
시간을 맞출수가 있으려나..?
토욜은 워낙 길이 복잡혀서...^^*  

토물님! 고마워요.
나중에 이쪽에 오셔서 같아 살아보실라우~ <진심>  

큰일 이예요.
내일 하루일을 몰라라 하고 명동으로 갈까봐.
오월의 꽃향기는 오월을 전후로 항상 맡을수 있답니다..
그것이 나의 행복이지요..
깊은 행복 맡고 오세요.내가 샘낼수 있게.  

두툼하고 어여뿐 여인이 변하고 있답니다.
이 모습을 잘 봐두어야 할겁니다.
두툼한 모습을 볼 분들은 기필코 참석해야합니다.
알죠~~~  

앙앙 ㅠ.ㅠ
난 못가요.
난 지리산 지켜야 돼요.
다 가면 누가 지리산 떼메고 갈까봐.
샘나도록 잼나게 노세요.  

명동성당 들르시면 들머리에서 농성하시는 분들에게도 따뜻한 눈길 한번 전해주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