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아가동자님께 천사의 꽃을 올립니다.
지리산숨결 2004-02-16 10:13:19 | 조회: 10120


      귀농을 축하드립니다.
      잘하셨죠. 이제 자리만 잡으시면 그 이후로는 누구도 쫓을 수 없는
      님만의 행복한 세상이 열릴것입니다.

      하지만 귀농의 실패를 한 번 맛본 저로서
      귀농이 만만치 않은 도전임을 실감합니다.

      드리고 싶은 말이 참 많습니다.
      고르고 고르면서 한 마디만 한다면..

      귀농의 성공의 관건은 부부관계에 있습니다.
      아내와 함께 아내와 함께 충분히 공감하고
      존중한다는 자세로 삶을 엮어 가시길 바랍니다.
      뜻을 좀 굽히더라도 말입니다.

      그리고...
      한 번 뵙고 싶어요. 제가 한 잔 살께요. 아내와 함께 놀러오시면 좋겠는데요.

      축하드립니다. 합!!


2004-02-16 10:13:19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12
  • 들꽃향기 2004-02-16 21:25:10

    대지의 향기님 21일날 뵐수 있을까여.
    들꽃향기는 악양에 피워 있거든요.
    언제 향기끼리 한번 뭉쳐야 되지 않겠습니까!!!!!!!!!!!
     

    • 대지의향기 2004-02-16 20:12:15

      와우~~꼿이 정말아름답군요..
      아름다운꼿 피우시기를 바라면서 아가동자님
      축하해요.............
       

      • 햇살초원 2004-02-16 18:35:40

        아가동자님 귀농추카추카 드리고 행복한 가정
        일구어 가시길,,,,,,,,
         

        • 햇살초원 2004-02-16 18:34:14
        • 검지 2004-02-16 16:38:34

          춘란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보면 잎이나 꽃의 변이를 쫒아서 감상하고 즐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야생화에서 그러한 변이종들을 찾고 수집하고 확대 배양 번식하는 취미가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 겨우 일년 쯤 됩니다.
          저 흰얼레지를 사진에 담아보고자 산으로 헤메던 분들도 일년에 한번 정도 보게 된다고 합니다.
          저도 올 해는 얼레지꽃을 자생지에서 꼭 보고자 합니다.
          티비에서 이쁘게 소개되고 있네요
           

          • 들꽃향기 2004-02-16 14:55:28

            오~~ 놀라운 실력~~  

            • 지리산숨결 2004-02-16 13:28:47

              작은나무님! 오랜만...이어요.  

              • 작은나무 2004-02-16 13:26:17

                이름이 멋지네요. 흰얼레지~~  

                • 지리산숨결 2004-02-16 12:38:12

                  흰얼레지 꽃이라고 합니다. 멋지죠?
                  http://www.janong.com/COMMUNITY/view.html?code=2144&page=2&bbsid=16&search_word=%B2%C9&search_type=search_title
                   

                  • 아가동자 2004-02-16 11:05:50

                    근데, 이렇게 아름다운 꽃 이름이 뭐랍니까? 언제 피는 건가요?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0483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78306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3863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18386
                    649 Today in Photos & Music▷ 감대진 / 내 가슴에 그대 머물면 - 2004-03-21 20744
                    648 지금쯤.... (1) - 2004-03-21 9102
                    647 딸기밭에서 찍은 사진이...... (1) 2004-03-21 9392
                    646 [창녕] 70만평의 마르지 않는 샘-우포늪 - 2004-03-21 18229
                    645 벚꽃이 피기 시작하네요 (9) - 2004-03-20 9638
                    644 봄꽃과 봄나물 (4) - 2004-03-20 8852
                    643 고향의 맛 원형을 찾아서 (2) - 2004-03-20 9198
                    642 수고와 헌신에 감사 그리고 현장실태 참고바랍니다. (1) 2004-03-20 9355
                    641 감사와 축하... (2) - 2004-03-20 8998
                    640 비노바 바베처럼.. (7) - 2004-03-19 9968
                    639 이머꼬 (1) - 2004-03-19 18155
                    638 수고 하신 울 님들께 (2) 2004-03-19 9783
                    637 새집으로 이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9) 2004-03-19 9849
                    636 홈피개정 축하드림니다. (1) 2004-03-19 12491
                    635 억~~장난 아닌데요? (2) 2004-03-19 8922
                    634 집들이를 해야죠~~~ (20) - 2004-03-19 11101
                    633 맞벌이 부부 - 식품오염에 시들어가는 아이들 - 2004-03-19 8816
                    632 앗 ,! 깜짝 놀랬습니다 ~ 형님. (3) 2004-03-19 9675
                    631 고추 소주 (7) 2004-03-19 10369
                    630 고추 소주 (3) - 2004-03-19 19670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