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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봄냄새
봄동 2004-02-16 20:54:56 | 조회: 10186
늘 살짝 엿보고 갔었는데, 드디어 한발짝 들어왔네요.
옆에선 평화은어님이 궁시렁 거리며 일을 하고요.
산내하늘 별밭에서는 봄냄새가 묻어나고요.
님들 안녕하시지요.
봄동무침처럼 상큼한 봄이 오는 소리 듣고 계시지요.
매화꽃 피는 섬진강 소식을 가슴 설레이게 기다리며 .....

왼손 검지 손가락을 다쳐 붕대를 감고 있어 자판이 자꾸 다른
글씨를 만드네요.
손가락 다 나으면 자주 자주 올게요.
2004-02-16 20: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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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14
  • 소세마리 2004-02-16 21:21:31

    우와 평화은어님이 옆에서 노래를 불러준다는 말이지요?
    행복하시겠읍니다??????
     

    • 들꽃향기 2004-02-16 21:22:26

      봄동님 드디어 흔적을 남기기로 결정하셨군요.
      고마워요.
      앞으로 손가락 다 나으면 꼭 자주뵈요.
      글이 동글동글 굴러가는 아니 통통 튀는 듯~~`
      반가워요
       

      • 들꽃향기 2004-02-16 21:23:53

        소세마리님!
        막걸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무척 궁금 하옵니다.
        아마도 서울에서 더 궁금할 듯~~
         

        • 소세마리 2004-02-16 21:26:01

          잘~~~익어가고 있읍니다.염려들 붙들어 매 두시고 ...  

          • 들꽃향기 2004-02-16 21:26:37

            뭐 저야~~~
            앵두님이 아마도 꿀꺽 꿀꺽 하고 계실거야요
             

            • 지리산숨결 2004-02-16 21:48:14

              봄동님! 드디어 등장하셨네요.
              반갑습니다. 무지무지~~~~
               

              • 마아가렛 2004-02-16 21:50:34

                봄동님 안녕하세요.
                아마도 어른중에는 제가 막내인듯 하네요.
                아마도요.
                반갑습니다.
                 

                • 노래하는별 2004-02-16 22:05:46

                  안녕하세요?
                  저도 인사드립니다 ㅎㅎㅎ
                  저녁에 들어오니 마아가렛님도 볼 수 있군요
                  사진올려 주세요 어제 선전을 하셨구만요 ^^
                   

                  • 마아가렛 2004-02-16 22:09:43

                    Zi~Z~Z~Z  

                    • 지리산숨결 2004-02-16 22:17:11

                      우악~
                      별님 나타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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