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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봄냄새
봄동 2004-02-16 20:54:56 | 조회: 10188
늘 살짝 엿보고 갔었는데, 드디어 한발짝 들어왔네요.
옆에선 평화은어님이 궁시렁 거리며 일을 하고요.
산내하늘 별밭에서는 봄냄새가 묻어나고요.
님들 안녕하시지요.
봄동무침처럼 상큼한 봄이 오는 소리 듣고 계시지요.
매화꽃 피는 섬진강 소식을 가슴 설레이게 기다리며 .....

왼손 검지 손가락을 다쳐 붕대를 감고 있어 자판이 자꾸 다른
글씨를 만드네요.
손가락 다 나으면 자주 자주 올게요.
2004-02-16 20: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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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14
  • 햇살초원 2004-02-17 01:58:31

    ㅎㅎㅎ  

    • 봄동 2004-02-17 00:07:13

      뜨게질하다가 은어님이 댓글이 겁나 많이 올라왔다고
      해서 맨발로(찐짜루 양말 안신었요.) 언능 달려왔어요.
      마아가렛님 제가 막내인것 같은데요.
      네. 봄동도 무지 댑다 반가워요.

      봄동은 손가락이 아픈 관계로 술을 먹을수 없는데
      은어님이 약을 올리며 맥주를 마시고 있어요.
      병따개가 없어 아픈손으로 봄동이 병뚜껑도 따줬어요.
       

      • 평화은어 2004-02-16 23:36:05

        찔끔,
        말그대로 궁시렁거렸지요.
        우쒸이, 아흥~, XX,
        다 쓴 파일 날리고 열 받고
        독수리타법의 서러움 흐느끼면서
        지금도 일합니다.
        23:35
         

        • 노래하는별 2004-02-16 22:34:06

          저 이번주는 저녁이나 다음날 새벽이나 가능합니다  

          • 지리산숨결 2004-02-16 22:17:11

            우악~
            별님 나타나셨네요.
             

            • 마아가렛 2004-02-16 22:09:43

              Zi~Z~Z~Z  

              • 노래하는별 2004-02-16 22:05:46

                안녕하세요?
                저도 인사드립니다 ㅎㅎㅎ
                저녁에 들어오니 마아가렛님도 볼 수 있군요
                사진올려 주세요 어제 선전을 하셨구만요 ^^
                 

                • 마아가렛 2004-02-16 21:50:34

                  봄동님 안녕하세요.
                  아마도 어른중에는 제가 막내인듯 하네요.
                  아마도요.
                  반갑습니다.
                   

                  • 지리산숨결 2004-02-16 21:48:14

                    봄동님! 드디어 등장하셨네요.
                    반갑습니다. 무지무지~~~~
                     

                    • 들꽃향기 2004-02-16 21:26:37

                      뭐 저야~~~
                      앵두님이 아마도 꿀꺽 꿀꺽 하고 계실거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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