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독초를 먹었습니다.
사과넷 2004-02-17 19:54:02 | 조회: 9853
자리공 잎이 연할 때 나물을 뜯어서 삶아서 말려 보관하였다가 먹을 때 일반나물과 같은 방법으로 물에 2-3일정도 우려서 나물을 무쳐서 드시면 맛이 아주 좋습니다.
2004-02-17 19:54:02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8
  • 사과넷 2004-02-18 16:37:21

    고맙습니다.
    아직까지 청년인줄 알았는데 진흥청 에서 경진대회 신청하는데 장년 부분이더라구요
    마음은 청춘인데 나이가 들어 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갑자기 서글픈 생각이 드는군요
    고맙고요 다음에 식사라도 한끼 대접하겠습니다.
     

    • 들꽃향기 2004-02-17 22:37:11

      사과넷님 넘 젊어 보이셔서요.
      딸이 결혼하는 친구가 계시다니 놀랍습니다.
      그럼 언제 한번 뵐려나~~~~
       

      • 사과넷 2004-02-17 21:35:42

        죄송합니다.
        청년기는 지나고 장년이니 자격미달이 아닌지요 ?
        참석하고 싶지만 친구 딸 결혼식 때문에 불가피하고 23일부터 홈페이지 교육 및 정보화 경진대회 참석 때문에 27일까지 정신이 없습니다.
         

        • 들꽃향기 2004-02-17 21:23:07

          ㅁㅏ음이 무겁습니다.
          자농님들 화이팅 하시구요.
          좋은것만 생각하며 사는날이 오겠지요.
          사과넷님 사모님도 안녕하시지요.
          21일 청년전진대회 참가하시나요?
          참다래님 가까우니까 함 오셔요~~
           

          • 참다래 2004-02-17 20:23:41

            고마요 .
            참다래 농가가 살아나가는 길은 품질을 더욱 높이는 길이
            앞으로 살아나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더욱맛있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것인가
            고민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이젠 안심입니다.
            자농의 여러 선배님 들이 계시니까요.
            이젠 선배님들 께서 알켜주신것을 어떻게 슬기롭게
            사용하는야가 문제 겠죠.
            숨결님 많이 도와 주세요.
             

            • 지리산숨결 2004-02-17 20:09:02

              참다래님!
              앞으로 참다래 농사가 어려워진다는 데요. 어떠세요.
              걱정됩니다. 슬기롭게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기를...
               

              • 지리산숨결 2004-02-17 20:08:06

                헛!
                휴~

                저의 고백!
                집뒤에 양귀비가 피어있었습니다. 얼마전에요..
                그래서 침을 꼴딱 꼴딱 삼키다가
                결단을 했습니다.

                그래 한번 해보는 거다. 자연산이디 뭐~
                그래서 넓은 잎사귀를 두장 따서리

                일단 침대에 편하게 들어누어
                토끼마냥으로 조근조근 씹어 먹었습니다.
                그런데..



                멀쩡했어요.
                그래서 동네 아줌니에게 물으니
                옛날에는 양귀비 잎도 나물로 먹었다네요~~~
                 

                • 참다래 2004-02-17 20:02:43

                  저희집도 자라공 나물은 자주 해먹습니다.
                  어린 싹이 돋아날때 바로 삶아서 무쳐서 먹어면 맛있는 반찬이 됩니다.
                  그리고 자라공 뿌리도 한방 감주로 해서 먹으면 신경통에 좋타면
                  어른들이 먹는걸 보았습니다.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30389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97876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98352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39469
                  622 맞벌이 부부 - 식품오염에 시들어가는 아이들 - 2004-03-19 8841
                  621 앗 ,! 깜짝 놀랬습니다 ~ 형님. (3) 2004-03-19 9715
                  620 고추 소주 (7) 2004-03-19 10452
                  619 고추 소주 (3) - 2004-03-19 19724
                  618 우와아~~~~~~~~~~~~~~!!! (3) - 2004-03-19 9745
                  617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2) - 2004-03-19 9541
                  616 매화, 산수유꽃 피는 섬진강 (1) - 2004-03-19 19587
                  615 매화축제 동영상과 산수유꽃 축제 (1) - 2004-03-19 10148
                  614 매화축제 동영상과 산수유꽃 축제 - 2004-06-01 8610
                  613 새로운 리뉴얼에 대해 의견을 받습니다!! (1) - 2004-03-19 9962
                  612 나무지기도 감축드리옵니다^^* (2) - 2004-03-19 8860
                  611 잉잉~~~ (2) 2004-03-19 9290
                  610 자농가족 파이팅~~^-^ (1) - 2004-03-19 9602
                  609 홈 개편을 축하 하면서...... (2) 2004-03-19 9850
                  608 휘둥그레~~~~ (4) - 2004-03-19 9777
                  607 도둑고양이 살금살금 다녀갑니다. (2) - 2004-03-19 9661
                  606 소세마리님 안녕하셔요? - 2004-03-18 12331
                  605 와인세대님 좀만 기다려 주세염~~~~ - 2004-03-18 18495
                  604 큰소리 치는 사람들이 실속이 없다고... - 2004-03-18 12332
                  603 도농커뮤니티 자농에 대한 여러분들의 의견은?? - 2004-03-17 19388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