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농님들 안녕하세요..




오늘 즐거운 하루 되셨나요

전 바쁜 하루를 보냈답니다

바쁘니깐 하루 시간은 잘 가더라구요



자농님들 벌써 2월 중순이네요

세월이 참 빠르죠

어그제 2004년이 밝아오더니..

어느새 봄에 문턱까지 왔네요..



자농님들

오늘 퇴근길에 무심코 하늘을 봤는데

저녁놀이 환상적이더라구요

사진이 있음 찍고 싶더니만 아쉬웠답니다...

실 구름이 퍼진 위로 태양은 장미빛깔보다

더 붉은 색을 띄고...

하늘이 붉은 물감으로 칠해놓은것 처럼

아름다워답니다...

내가 사는 이곳 지리산자락

저녁놀이 굉장해요..

저녁놀이 멋지다구 알려졌거든요...

담에 기회가 된다면 저녁놀 찍어서

님들과 함께 할께요



님들 밤이 늦었네요

오늘 밤 편안하게 주무세요..

좋은 꿈 꾸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