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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자연농업 청년 모임이 [지리산]에서...
지리산숨결 2004-02-18 19:59:11 | 조회: 10038



자연농업 청년 모임이 [지리산]에서 열립니다.

안녕하세요. 자연농업문화센터 조영상입니다.

농산물자유무역협정 체결 등으로 농업환경이 급속히 악화되는 위기에 직면한 농촌,
농업문제를 슬기롭게 극복해나갈 수 있는 대안마련이 시급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서 농업을 고민하는 젊은이들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따라서 자연농업 회원과 관심있는 60년생이후 분들을 대상으로
<자연농업 청년 전진대회>를 열게되었습니다.

진지하게 함께 모여 농업의 미래를 고민하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젊음의 열기를 발산하는 뜻깊고 흥겨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아래과 같은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여러분들의 참석을 바랍니다.

ㅇ 일시 : 2월 21일(토) 17:00 - 22일(일) 14:00
ㅇ 장소 : 자연농업문화센터 (경남 하동 악양, 055-883-8959)
ㅇ 참가비 : 2만원 (부부 동반은 3만원으로 할인, 초등학생은 무료)
ㅇ 일정 :

- 21일 17:00-18:00 접수 및 회원간 인사
18:00-19:00 저녁식사
19:00-21:00 국제농업환경에 존립할 수 있는 한국농업의 비젼
21:00-22:30 자연농업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들
22:30-24:00 야외 바베규 파티

- 22일 07:00-08:30 지리산 화개온천욕
08:30-10:30 해충억제 기피효과가 천연농약 자가제조 및 활용
10:30-12:00 자농닷컴(www.janong.com) 소개 및 시연
12:00-13:00 점심식사
13:00-14:00 지리산 고소성 등산

ㅇ 약도 : www.janong.com의 상단의 문화센터 소개란 참고
ㅇ 기타 : 참석희망자는 사전에 예약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자연농업 교육과정 안내 **(괴산 자연농업생활학교 043-832-8777)

- 161기 기본연찬: 3월 8 - 13일(괴산) - 162기 기본연찬: 3월 22 -27일(괴산)
- 자재만들기전문강좌: 3/31-4/1(하동) - 163기 기본연찬: 6월 7-12일(괴산)
- 164기 기본연찬: 7월 5 - 10일(괴산) - 165기 기본연찬: 7월 19-24일(괴산)
- 한우전문연찬 : 7월 27 - 30일(괴산) - 166기 기본연찬 : 8월 2-7일(괴산)
- 167기기본연찬: 8월 16 - 21일(괴산) - 일반작물 전문연찬: 8월 25-28일(괴산)



2004-02-18 19: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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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8
  • 나무지기 2004-02-19 21:45:30

    참석은 못해도 멀리서 마음만 전합니다.
    농촌의 희망인 젊은 청년들의 뜻깊은 모임이 되길 기원합니다.
     

    • 소세마리 2004-02-19 20:20:50

      제가 좀 늦겠는데요,밥좀...어른셋 아이셋  

      • 참다래 2004-02-18 23:29:08

        꼭 가려고 했는디.
        그날이 우리 아들 대학 졸업식이라 너무 늦을것 같네요.
        혹시 일정이 빨리 끝나면 늦더라도 참석 하도록 노력 해 보겠습니다.
         

        • 햇살초원 2004-02-18 21:37:52

          간다고 저나까정 해노코 안가묜 어케 되나요?
          후환이 두려워서라두 가야하는지~~~~ㅎㅎㅎ
           

          • 최농부 2004-02-18 20:36:43

            어쩌나, 꼭가려고 열심히 밀린일도 열심히 하엿건만..........................
            도저히 짬이 나질않네요.
            숨렬님 그리고 대회에 참석하시는 모든분들 죄송..................
             

            • 지리산숨결 2004-02-18 20:32:02

              jayu님! 오랜만이네요.

              맞아요!!
              자본의 굴레를 벗어버리고자 자본의 압박을 덜받는 삶을 선택 했더라구요
              스콧 니어링과 헬렌 니어링처럼요.
               

              • jayu 2004-02-18 20:22:33

                참석하고 싶은데 못할것 같네요
                아쉽습니다
                요즈음도 너무 바빠서요
                얼마전 산골로 들어간 친구 집에 다녀 왔는데요
                자본의 굴레를 벗어버리고자 자본의 압박을 덜받는 삶을 선택 했더라구요
                스콧 니어링과 헬렌 니어링처럼요

                혹시 시간이 허락하면 늦더라도 가겠습니다
                 

                • jayu 2004-02-18 20: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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