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자연농업 입문중
마실 2004-02-21 01:30:26 | 조회: 9531
기본연찬을 마치고 마음이 바빠졋다.
토마토 정식이 얼마 남지 안은탓에 얼떨결에 토양기반조성을 마치고
정식을 하고 말았다.

토착미생물채취, 아미노산, 수용성칼슘, 한방영양제, 토마토녹즙, 섞어뛰움비 등....
잘 만들어 졌는지
잘 하고 있는건지?
앞,뒤 가리지안고 자연농업에 입문하기위하여 이리저리 뛰기만 한다.

산에 올라가 부엽토 채취해 쌀겨에 발효 하고 나니 토마토 나무는 자리를 잡아간다.
정식을 끝내고 농원안은 정신없건만 준비 하기 바쁘기만 하다.
늦었지만 이제야 섞어띄움비을가 아쉬운데로 만들어 지는것 같다.
2일 뒤부터 1차로 뿌려볼 생각이다.

애엄마는 답답하다는 표정이다.
그동안 하던 방법이라면 이제좀 쉴 수도 있으려만 어지러운 농원모습에 언제나
정리되려는지 하는 눈초리다.

이유야 어찌됐던 이제 자연농업에 입문했다.
앞으로 진행 하면서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지 내 자신도 모르지만 실천한다.

빨리정리 되야 농업용수 담을 웅덩이를 팔 수 있을텐데.......
2004-02-21 01:30:26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3
  • 마실 2004-02-21 22:07:15

    자농을 지키시는 님들이 있기에 더욱 힘이 솟구치는것 같군요.
    과하지도과 모자라지도 안는 자연처럼 나아 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들꽃향기 2004-02-21 14:12:00

      ㅁㅏ실님 안녕하세요.
      사모님과도 잘 협조를 구하셔야 될텐데~~~
      천천히 하나하나 차근차근 하시는것 아시지요....
       

      • 지리산숨결 2004-02-21 05:56:29

        고개 숙여 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좋은 것도 과하면 좋지 않다는 관점을 올바로 견지해나간다면
        좋은 결실이 올것입니다. 깊은 밤!!!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4528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4429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8806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5454
        669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10) - 2004-03-24 9256
        668 봄 화초 한번 키워보세요!! (1) - 2004-03-24 11088
        667 비 개인 아침 (4) - 2004-03-24 9074
        666 여러분의 가슴에 백합의 아름다움을... (2) - 2004-03-24 19385
        665 며칠간 홈을 떠나야 겠읍니다. (19) - 2004-03-24 10077
        664 회원 가입했습니다.. (2) - 2004-03-23 18775
        663 소세마리님 (7) - 2004-03-23 9497
        662 꽃보다 먼저 (5) - 2004-03-23 9024
        661 제 마음 가득 담아.......뽀뽀~~~~~ (4) - 2004-03-23 9988
        660 봄이면.. 채송화가 (2) - 2004-03-23 12236
        659 앵두님! 딸기 맛있죠~~~ (6) - 2004-03-22 9909
        658 3월 13일 찍은 사진을 자농포토에 올렸습니다 (4) 2004-03-22 9485
        657 윤선생님과 북어국.. (3) - 2004-03-22 9344
        656 리플시험입니다. 행복배님 지우지 마세요. (5) - 2004-03-22 9291
        655 탁발순례기 2 - 경향신문 (3) - 2004-03-22 9580
        654 감동먹고 꽃으로 인사올립니다. (1) - 2004-03-22 10033
        653 아직도 구현되지 않는 부분이 많죠? (8) - 2004-03-22 8858
        652 경춘선 기차여행 (4) - 2004-03-22 9529
        651 즐거운 바닷가의 주말... (16) - 2004-03-22 12148
        650 홈페이지 신청 받는다구요? (1) - 2004-03-21 9282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