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자연농업 청년전진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어디서요.
경남 하동 악양에서요.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열띤 강의를 하고 계십니다.
누가요?
숨결님이요.
몇분이나 오셨나 궁금하시지요.
그것은 내일 사진으로 올려 놓겠습니다.
밖에서는 무슨 소리가 들리지요.
빗소리요.
또
음식 준비 하느ㄹㅏ 분주 합니다.
산내음님께서 석굴과 천막을 준비해오시는 치밀함에
두손 두발 다 들었지요.
이번 석굴은 정말 크드라구요.
봄이 오면 아마도 먹지 못할거예요.
오늘 많이 먹어 두어야징~~`
돼지 한마리가 희생을 했답니다.
오늘을 위해서...
금진이장님께서 가져오신 맛나는 그 고추 아시지요.
소세마리님의 해초 막걸리라고 들어 보셨나요.
감칠맛 나는 딸기도 도착을 해서
저의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아~~ 그리고
경북 영덕 오징어라고 들어보셨나용
울릉도 오징어가 울고 돌아갔다는군요
진짜 맛을 보니~~
기절입니다용
쌈마을님은 그 신선한 쌈을~~
오토 호박님은 푸르른 호박을~~
아 행복하여라~~~
비가 내려서 안에서 하려고 했는데
꼼꼼하신 님 덕분에 운치 있게 운치 있는 등을 달고
한잔 하게 생겼습니다.
2탄은 또 되는데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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