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2월의 마지막날에.........
사과랑복상이랑 2004-02-29 15:31:53 | 조회: 9817
일년을 시작 하겠다고 달력 첫장 벗긴지가 얼마 되지도 않는데......
그러고도 한달이나 지나서 2월도 몇시간 후면안녕 하고 인사를 한다네요?
자농님들은 또 얼마나 바빠지실까........
얼마 되지도 않는 나이 생각에 또 우울해지려 합니다.
또 내일이면 우리 은어님이랑 은 세상 시름과 벗 하러 떠나실거고.....
또 다른 새 달력을 찢어내야하고 마음이 착잡해서 자농에 뛰어 들어 왔더니.......
아무도 없어요.
암튼 은어님
또 다른님들도 길 떠나시면서 몸조심들 하세요
그라고 화이팅!!!!!!!!!!!!!!
이 고장으로 발길 돌리실 때는 꼭 연락 하이소.... 다른 건 못해드려도
구수한 된장 찌게에 탁배기 한잔은 드릴수 있습니다.
물론 묵은 김치 볶아서 두부 보쌈 또한........
생명 평화 순례단에 동참하는 님들을 위해 기도 드릴께요
건강하이소~~~~~~~~~~~~
2004-02-29 15:31:53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1
  • 지리산숨결 2004-03-01 08:31:44

    지금,,
    순례단 출발식(?)을 노고단에서, 그래서 노고단으로 떠남니다.
    벌써 부터 눈물이 핑해요.

    생명과 평화의 메신저로서, 그리고 그 선택을 하기까지의
    깊은 좌절과 그리고 고민이 보였어요.
    그러나 어제 뵌 도법, 수경, 피아산방님은 소풍처럼 다녀오시겠다고..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30186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97330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98087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38992
    723 숨결님! 요즘 많이 힘들죠? (2) - 2004-03-26 13435
    722 질문있어요! 2004-03-26 8200
    721 소세마리님....힘내세요~~~~~~~~ (3) 2004-03-26 8904
    720 멋지지요. (7) 2004-03-26 9682
    719 일월오봉병 (2) - 2004-03-26 13386
    718 멋지지요. (6) 2004-03-26 9480
    717 봄날처럼~향기로운 오후 되세요~~ (5) - 2004-03-26 9082
    716 고추 소주를 마시고... (9) - 2004-03-26 9510
    715 고추 소주란? - 2004-03-26 8865
    714 사랑도 만땅 행복도 만땅인 하루들 되세요^*^ (4) - 2004-03-26 8307
    713 토종 야생화의 향기를.... (1) - 2004-03-26 20361
    712 우리는 작은 사랑으로도 행복하다 (4) - 2004-03-26 9089
    711 우리 할머니 (8) - 2004-03-26 9347
    710 3월 봄쑥.. (5) - 2004-03-25 9604
    709 미나리와 쑥 (2) - 2004-03-25 8551
    708 Community (1) - 2004-03-25 12186
    707 야생화 야생화!! (6) - 2004-03-25 9334
    706 이 소리는 어떻습니까? (3) - 2004-03-25 8943
    705 나를 이해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3) - 2004-03-25 9248
    704 소세마리님 댁에 문상을 다녀왔습니다. (8) - 2004-03-25 9665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