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마리님이 딸기 철수 하는날 이라 합니다.
남은 딸기 다 따먹는 날이고요. 그리고 밀린 일 다 거들어 주는 날입니다.
대신 딸기 먹고 담근 막걸리 먹고, 삼겹살 궈먹고.....

서울에서 백수들이 개떼 처럼 내려온다는 앵두님의 전갈입니다.
장장 백수 16명이요. 후!!  

오시면요 밥주구요 딸기주구요 신선이 노늬던곳에서 장엄한 일출도
구경시켜 드리구요...  

소세마리님 안녕하세요.
딸기밭은 잘있죠?
그런데 무슨 좋은 일 있나요?
점심밥 맛있겟네요.
미역국이 없으니 생신은 아니시고...  

꾸 -- ㅜ ㄹ 꺽!!  

어떻해? 어떻해?? 소세마리님 글 보고 벌써 부터 가슴이 벌렁벌렁~ 거립니다. 쌈장과 상추! 제가 제일 러브하는 겁니다. 김씨아저씨! 이 글 보고 입이 귀에 걸렸어요.ㅋㅋ 감사합니다.  

출석 부릅니다.한양에 열댓명,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