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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접니다.....^^;;
2004-03-03 22:31:15 | 조회: 10603
조 아래 지리산 숨결님이 애 타게 찿으시는
순도 100%짜리 백수.
바로 저네요.......집토끼.^^

백수를 이리 환영 해 주는 곳이 다 있다니....
앵두언니의 꼬드김(?)이 몹시 고마워 질려고 합니다.




사실은 앵두언니가
난초향님이 맛 난거 먹여준다는....인간적인 유혹에
(과연 인간적인겐지...동물적인겐지...헤깔리긴 합니다만. ㅡ.ㅡ;;)
얼떨결에 지리산에 다녀 온 후
은근히....또 꾸준히....자농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바람에 저 역시 즐겨찿기 해 놓고 들여다는 봅니다만.

아직도
벌레 먹은 푸성귀나
반듯하지 않은 과실엔 손이 잘 안나가는
철딱서니 없는 도시 소비자이기에......
선뜻 회원 가입하기도....
가입 인사 하기도........많이 민망합니다.

아직은 어리버리....낯선 동네에 온 듯합니다만
관심 갖고 지켜 보겠습니다.

그러다 보면 언젠간 내집인 듯....한 날도 오겠지요.




이번 주말 소세마리님댁 딸기밭에 비닐 뜯으러 갑니다.
시키는대로 열심히 검정 비닐 잘 뜯을께요~~~불끈!!!!
2004-03-03 22: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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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8
  • 옆집아줌마 2004-03-04 23:27:59

    난초향님
    옆집아줌마가 마시다 마시다(?) 남겨서 한사발 가져다 드리지요
    기다리십시요 그러나 혹시
    앵두님이 다 마셔버리면 난 몰라유ㅎㅎㅎㅎ
     

    • 옆집아줌마 2004-03-04 23:23:52
    • 난초향 2004-03-04 12:21:19

      누리님과 집토끼님
      지난번 김시 아자씨 사무실에서 악양막걸리
      함께 마시던 분들이시지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자농가족이 되셔서..
      역시 사람이 희망입니다.
      누리님 집토님도 이번에 비닐 걷으러 아니 막걸리 마시러
      진주 내려가시나요?
      소세마리님 밀주는 악양막걸리 수준이 아니다고 하던데...
      난 언제나 맛보려나..
       

      • 검지 2004-03-04 06:25:12

        앵두님이 서서히 각인되기 시작합니다.
        눈팅을 전부 못하다 보니 뭔가 띄엄 띄엄 같습니다.
        검정비닐 뜯기로 했나요?
        시골마을에서 소각 잘못하다 벌금 맞은 농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물론 환경적으로 잘못하고 있는 것이지만
        수거차 오는 적도 없는데 속상해지기도 합니다.
        이번에 걸린 분은 40만원 벌금이라고 합니다.
        비닐 잘 걷어주세요
         

        • 누리 2004-03-04 00:25:22

          ㅎㅎㅎ 언니도 오셨군요  

          • 지리산숨결 2004-03-03 23:25:09

            땡규~ 댓스 올 라잇!
            초청인은 컴맹도 통괍니더.... 그래도 되는건가????
             

            • 앵두 2004-03-03 23:08:17

              으흐흐흐~~ 드디어 오셨군요!! 집토끼님!!!
              으흐흐흐~~
              비질비질~~
              헤벌쭉~
              그런데 숨결님! 제가 바로 그 컴맹 백수인데....-.-;;;;
               

              • 지리산숨결 2004-03-03 22:34:23

                축하드리옵니다.
                저희는 무조건 백수만 환영하기로 하였습니다.
                그것도 한국의 인터넷을 부양시키는 가장 강력한 힘인
                웰빙 문화 백수말입니다. 혹시 무신 백수??

                그냥 컴맹 백수는 맹탕인디..... 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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