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이장님 집을 다녀 왔습니다.
2004-03-03 23:28:20 | 조회: 11589
이장님 오늘 너무 고마웠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그 소중한 시간에 제가 시간을 뺏어 죄송합니다.
이장님 께서 자연 농업 돈사에서 기른 싱싱한 생 고기를 직접 구워 대접을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자연농업 으로 기른 돼지고기는 일반 고기와 너무나 달랐습니다.
씹히는 것이 쫄깃 쫄깃 하고 오래 구워도 딱딱 하지않고 촉촉하며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이 일품이 었습니다.
이장님 너무 감사 했습니다.
떠나올때 잘먹었다는 인사도 못하고 왔습니다.
시간을 내서 우리 집 식구와 다시 한번 찿아 뵙겠습니다.
이장님 하시는 일 날로 번창하시길 비옵니다.
2004-03-03 23:28:20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20
  • 평화은어 2004-03-16 02:24:44

    곳곳에서 이런 분들이 있어
    또 향이 납니다.
    기운냅시다!
    오마이팜님 고마워요.
     

    • 난초향 2004-03-15 11:11:34

      정 이사장님이 치과의사이시기도 하군요.
      반갑습니다.
       

      • 백두대간 2004-03-15 09:10:05

        너무 안타까워 말이 안나오네요.
        용기를 잃지말고 힘내세요.
         

        • 지리산숨결 2004-03-15 08:07:20

          고맙습니다.
          어제 정성스럽게 손질 김치를 담궜습니다.
          그 배추가 이렇게 눈물겨운 배추였군요.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마워요.
           

          • 쌈마을 2004-03-04 23:53:29

            저두요 두밤 남은 날이 기대 됩니다...  

            • 이장집 2004-03-04 17:14:28

              앵두님,문사철시서화님,쌈마을님 모두반갑구요.두밤남은날을 기대합니다.
              문사철시서화님,꼭 오셔서 취재부탁드립니다.혹 3월20일날 시간이되시면그날오시면점심식사가 무료입니다. 자연농최고의돼지고기 유기농묵은김치,유기농잡곡밥,자연농쌈,떡,자연농유정란....등등하고도~~~~~~~~~술이꽁짜입니다.그날이 2004년들어서 두번째 생산자와 소비자가 이장집에서 결합하는 날입니다.자세한이야기는 딸기밭에서 하겠습니다.
               

              • 쌈마을 2004-03-04 13:10:17

                이장님!
                잘 왔습니다.
                네!
                오늘 이사장님과 내일로 약속을 했습니다.
                이름을 팔도록 열과 성의로 노력 하겠습니다.
                이장님 혹시
                두밤 후엔 앵두님과 어디가시나요.
                딸기밭에....헤헤
                쪽집게지요..
                그럼 딸기밭에서 뵙지요....
                 

                • 문사철시서화 2004-03-04 13:07:29

                  종으로, 횡으로
                  온라인으로, 오프라인으로
                  만남의 불꽃이 여기저기 번쩍번쩍 튀는군요.
                  탄력을 받고 알아서 굴러가는 만남...참 아름답습니다.
                  이장집님, 저도 한번 고기맛보러 갈게요...
                  자농 취재 삼아서요.
                   

                  • 앵두 2004-03-04 12:34:00

                    이장집님! 안녕하세요?
                    스탠바이하고 계시죠??
                    이제 두밤 남았습니다. 그날 뵙죠!
                     

                    • 이장집 2004-03-04 10:11:32

                      쌈마을님 잘 가셨군요 먼길을 왕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멀지 안아서 좋은일이 있을겁니다.
                      목동생협에 꼭 들러서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상추를 파는게 아니고 사람을 판다는 것 잊지말구요..........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9588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96064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97277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37653
                      731 조화 (6) - 2004-03-29 9086
                      730 "예"하는 사람과 "아니오"하는 사람 - 2004-03-29 16748
                      729 자연주의 살림법 (12) - 2004-03-29 10443
                      728 비가 오려나바요. (2) 2004-03-29 8602
                      727 보리수님께 .. 모란 동백/ 조영남 (2) - 2004-03-29 9294
                      726 행복배 농장에 가면 (8) - 2004-03-29 19145
                      725 우리 강아지"나무" 이사왔어요. (3) - 2004-03-29 8744
                      724 닭들의 첫 나들이 (2) - 2004-03-29 8957
                      723 아이들에게 텃밭을 분양했습니다. (6) - 2004-03-28 8912
                      722 우리고장 악양으로 초대!! - 2004-03-28 16912
                      721 韓屋의 香氣 (명기의 한옥)-"숨쉬는 생태건축" 코너 보충 (1) - 2004-03-28 9457
                      720 어느 봄날 오후 풍경 (11) - 2004-03-27 9667
                      719 이제 돌아왔읍니다. (9) - 2004-03-27 8461
                      718 쑥버무리 만들어 먹던 날... (9) - 2004-03-27 11112
                      717 나른한 주말에... (2) - 2004-03-27 8928
                      716 이쁘죠?^^ (1) - 2004-03-27 17976
                      715 162기 기본 연찬을 마치고 (5) - 2004-03-27 8909
                      714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 (6) - 2004-03-27 8608
                      713 화사한 봄날에.... (3) 2004-03-27 8717
                      712 남쪽나라 봄소식입니다. (7) 2004-03-26 9091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