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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안녕하시지요?
누리 2004-03-04 00:23:49 | 조회: 10992
삐질 삐질
꼼지락 꼼지락
주저주저





아직 게시판에 닉들이 머리에 입력도 채안된
지리산숨결 님이 찾으시는 속이 실한 백수
백수 세계의 왕초...라고 할수 있는 날탕 백수입니다.

인사글이라도 올리라는 앵두언니 압력에
시간 보낸지가 수삼일입니다.

드디어 광고내신 글에 힘입어 이렇게
얼굴을 내밀어 봅니다.
컴맹백수는 별로 안반기는 분위기라
인터넷도 잘한다 뻥치고 인사로 가름하렵니다.

전 청주 사는 날백수구요.
인생은 오리지날 택배 인생입니다.

요즘 제가 제일 고마워 하는 사람은
택배 회사 차린 분이고
택배회사 아저씨들입니다.

인터넷 뒤져 맛있는거 찾아 클릭하는 재미로 삽니다.
어묵이다 고등어다 감이다 사과다 귤이다 모두 택배로 시켜먹습니다.

고로 백수면서 게으른 인간이다 이거죠 -.-;;;


이상입니다.
게을러 안보여도 오늘도 어김없이 보고 갔구나 생각해 주시구요.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지리산하면 신혼여행을 간곳인데
그때가 언제적인지 생각도 안나는데
이번 여행이 참 기대됩니다.
2004-03-04 00: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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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12
  • 쌈마을 2004-03-05 20:59:43

    접수 받수무이까.
    나도 제법인데(야쿠자아)
    근데 누리님에겐 꼬리를 내렸수다레..
    받아 주이소.......
     

    • 소세마리 2004-03-04 22:01:15

      가만히 있으면 국물도 없것째 해서 나도...  

      • 이장집 2004-03-04 17:19:52

        접수가 안 끝났으면 저도 해주시지요 .
        누리님 반갑습니다.
         

        • 문사철시서화 2004-03-04 11:47:52

          지리산으로~ 지리산으로~
          꾸역꾸역 모여들고 계시군요.
          누리님, 반갑습니다. 앵두님도요...

          제가 한때 즐겨 하던 말이
          세상사람을 두 부류로 나눈다면
          그 기준이 지리산에 가본 사람, 안 가본 사람이었지요.
          그만큼 지리산이 품고 있는 역사적, 문화적, 생태적인 의미가 큽니다.
           

          • 들꽃향기 2004-03-04 11:47:37

            앵두님 숨결과 저 향기는 접수 아니하시나용
            제발~~
             

            • 난초향 2004-03-04 10:31:48

              앵두님 저도 접수해주세요.  

              • 앵두 2004-03-04 10:08:15

                검지님! 노래하는 별님! 안녕하시죠?
                두분 접수하겠습니다.
                하하하!!! ^^
                 

                • 앵두 2004-03-04 10:06:16

                  음...누리님도 드디어 인사를...
                  저 여인네가 컴을 좀 합니다.
                  뭐..후레쉬를 좀 만들줄 안다면 이해가 가실런지
                  게다가 요리도 잘해서요 이번 김장김치 저 여인네한테서
                  얻어먹었습니다.
                  고들빼기, 호박김치, 갓김치, 우엉김치...
                  제가 "청주김치문화전수자"라고 지정을 해줬습죠.
                  못하는 요리가 없어요.
                  청주에 가실 일 있으시면 한번 들르세요.
                  암튼 여기서 또! 보니 무지 반갑네용~~~^^
                   

                  • 검지 2004-03-04 06:32:25

                    뭔 조직이 새로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나중을 위하여 미리 신고 합니다.
                    앵두님~~~~~~~~~
                     

                    • 지리산숨결 2004-03-04 05:39:25

                      헝~ 날탕백수?
                      와 멋진 언어의 선택!!

                      자정을 넘긴 것을 보니
                      날탕은 날탕 갔습니더. 환영합니데이 ~ 누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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