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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3월 13일 지리산 생명평화의 밤으로 초대!!
지리산숨결 2004-03-05 14:02:15 | 조회: 12163



<지리산 생명 평화의 밤 안내>




    지리산 생명평화결사의 도법스님과 수경스님, 이원규 시인님을 중심으로 하는 탁발 순례단이
    전국을 순례하고 있습니다. 몸소 생명과 평화를 배우고 여러님들과 그 뜻을 함께 나누고자
    3년이라는 긴 여정을 시작한 것입니다.

    이 아름다운 숨결님들을 자연농업문화센터에서 하룻밤 모시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그 밤을 “지리산 생명 평화의 밤”으로, 뜻 깊은 만남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을 정중히 초청합니다.
    즐거운 시간, 의미 있는 시간이 되도록 님들을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자연농업문화센터 조영상 올림


    <일정안내>

    일시 : 2004년 3월 13일 19:00~22:00
    일정 :
    19:00-19:10 지리산 시인 이원규님의 시낭송
    19:20-19:40 자연농업문화센터 조영상 인사말
    19:40-20:10 실상사 도법 스님 강연
    20:10-20:20 섬진강 시인 김용택님의 시낭송
    20:20-21:30 가수 김원중과 나팔꽃 공연
    박남준 시인님의 시낭송
    21:30-23:30 야외 모닷불 정담(情談)


    참고 : 하룻 밤 함께 묵으실 분들은 별도로 접수를 받습니다.




        가수 김원중 - 직녀에게 -
2004-03-05 1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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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24
  • 지리산숨결 2004-03-10 09:47:41

    선녀님께서 오신다면
    저희는 선남을 반찬으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 지리선녀 2004-03-09 16:59:46

      지리산이 무척이나 그리웠는데 이같은 좋은소식이 날라올려고 목말랐나봅니다. 기뿐 마음으로 초대에 응합니다. 그 뜻깊은 곳에 제가 자리해도 될지 망설여지지만 한걸음에 달려가고 싶습니다. 하룻밤 묵고(이건 어디다 접수하나요?)
      담날 하루동안이라도 섬진강 도보여행을 할까했는데 여러님들과 걷는 일정도 있는거지요..(넘 설레이네요^^)
      지리산 생명 평화...그 작은 희망의 시작입니다.
       

      • 지리산숨결 2004-03-09 09:42:13

        연지님! 반갑습니다.
        좋은 밤이 될것입니다.
         

        • 연지 2004-03-09 00:40:11

          처음 글입니다. 처음글이 댓글이라서 조금은 민망하군요^^
          13일날 저도 가려고 생각중입니다.
          마음이 따듯해지는 행사와 더불어
          제가 좋아하는 시인님들을 한자리에서 뵐수 있으니 더욱 설레입니다.
          박남준 시인 홈피에서 지리산숨결님의 좋은 음악,사진,글도 잘 보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 詩人포도 2004-03-09 00:37:00

            ㅋㅋㅋㅋㅋ 비가 오면 행사에 막대한 지장을 줄건데...  

            • 지리산숨결 2004-03-08 10:27:01

              그래요.
              여기서 멋진 하루를 보내시죠. 아내도 함께 ....
               

              • 아가동자 2004-03-08 10:20:50

                하하. 13일은 제가 마지막 근무하는 날입니다. 13일 오후부터는 전업농부가 되는 거지요. 그 첫날을 생명평화의 날로 할까요...  

                • 지리산숨결 2004-03-08 06:58:27

                  후~~
                  가슴 설렘..... 님께서 오신다니... 합!!!
                   

                  • 포도꽃향 2004-03-07 23:39:35

                    참 좋은 당신

                    어느 봄날
                    당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 뒤란에
                    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어둠 속에서 사랑의 불가로
                    나를 가만히 불러내신 당신은
                    어둠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
                    밝고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서서
                    들꽃처럼 깨끗하게
                    웃었지요
                    아,
                    생각만 해도

                    좋은
                    당신.

                    섬진강시인님의 시중에서 마음이 많이 가는 시예요
                    꼬옥 보고싶어요
                    감자도 얼른 심어놓고 양파밭 풀도 메고
                    서둘러 일 마무리하고 시간내 가도록 해볼께요
                    정모 이후 늘 하동을 그리워하는데...
                    그리움 너무 깊어 가슴 저리는데...
                    모든 님들 보고싶습니다
                     

                    • 참다래 2004-03-06 21:19:41

                      지리산 생명 평화 탁발순례 하시는 님들
                      추운 날씨에 너무 고생 하시겠죠.
                      마음으로 나마 같이 걸어 봄니다.
                      생명과 평화의 소중함을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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