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님 초대해 주셔서 고맙고
쌈마을님 뵙게되어 반가왔습니다.
반가운 분들과 좋은 음식 먹으며
소중한 대화 나눌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이렇게 한 분 한 분 정을 쌓고 정보를나누고
삶을 나누는 모습이 널리 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돌아올 때 앵두님이 덕소까지 태워주셔서 편히 왔습니다
앵두님은 가르쳐 드린 새 길 잘 찾으셨는지요.

눈 피해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힘내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맞아요.. 피부미인 옆집아줌마!!  

숨결님 서울 살고 싶다고 하신 멘트는 아마도 예의상 멘트죠?
속으론 악양이 최고야 하시면서....ㅋ
저는 화장을 안해서 피부미인이랍니다 ^-^♬ ;;;;
이장님
쌈마을님 덕분에 무사히 집에 잘 도착 했습니다
너무 맛있게 먹어서 저녁은 굶었습니다
맛있는 괴기를 사오고싶은 마음은 굴뚝인데 고민하다가 그냥 왔습니다
지금 어머니께서 보약을 드시는데 고기는 드시지 말고 죽만 드시라고 해서요
아그들은 쌈만 가져왔다고 구박하구요 엉~엉ㅠ
이장님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쌈마을님께도 정말 땡큐~드리구요
저녁에 온식구가 쌈으로 아주 맛있게 디너~를 했습니다
쌈이 아주달고 맛있답니다 ^^ 식구들이요
오면서 해주신 말씀도 정말 잘 들었구요
쌈농장에 구경 갈께요^-^♥
고재평 쌈마을 대박나세요-!!
이장집도 대박입니다~!!  

와!!!
그랬단 말이죠. 엉엉엉어어엉~~~~

고마우신 분들이죠..
저도 서울 살고 싶퍼요. 서울요.
맛난것 많이 먹고요...

그리고 화장품 바꿔서 옛 여인의 싱그러움을 되찾아 주고 시퍼요.
공장 하나 세울까~~~  

이런내용이 많이 발혀져서 맨얼굴에 활기찬 여인들에 모습이 있어야하는데.

오늘 서울에서 앵두님,김씨아저씨,옆집아줌마,난초향님 그리고 쌈마을다섯식구가 다녀갔습니다.
모두들 잘 가셨는지.....이먼곳까지 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