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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방부제 화장품 45품목 적발
지리산숨결 2004-03-06 15:21:49 | 조회: 11757
방부제 성분이 들어 있는데도 이를 숨긴 화장품 업체들이 무더기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 경인청은 화장품 제조.수입업체 56곳의 119품목을 수거.검사한 결과 방

부제가 검출됐으나 제품 용기나 포장에 이 사실이 표시되지 않은 25곳의 45품목(38%)을 적

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화장품 가운데는 태평양.한국화장품.코리아나화장품.

참존.애경산업.에스티로더.도도화장품.엘오케이 등 유명 업체들의 인지도 높은 브랜드들

이 포함돼 있다. <연합뉴스>


--- 화장품이 어떻게 무엇으로 만들어 지는지 알면 졸도 --
.
2004-03-06 15: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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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25
  • 이장집 2004-03-08 20:24:55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 지리산숨결 2004-03-08 06:53: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캬~~~
      부럽당~~
       

      • 행복배 2004-03-08 01:38:19

        난초향님!
        오늘 쌈마을님에게서 이장님얘기 들었습니다.
        다음에는 우리 한수이북분들 모두 함께 모여보죠?
         

        • 행복배 2004-03-08 00:38:12

          저도 이제 막 집에 도착했습니다.
          잠시후에 쌈마을님과의 즐거웠던 사진과 글을 올릴께요.
           

          • 난초향 2004-03-07 23:54:44

            행복배님. 어제 앵두님 차 타고 이장님 댁에서
            덕소까지 오는데 중간에
            양주 덕정 사거리를 거쳐서 왔습니다.
            덕정 사거리에서 이장님 댁까지는 30분이 채 안걸릴 것 같습니다
            시인포도님도 남양주에 살고 계시니
            다음 번에는 연락해서 이장님댁에서 두루 두루 모여보도록 해요.
             

            • 쌈마을 2004-03-07 23:31:57

              앵두님 오늘 도착 했나요.ㅋㅋㅋㅋ
              어디 갔다 이제 도착 했어요.
              혹시..........나아

              앵두님 김씨아자씨
              저는 오늘 정말 행복한 분을 만났지요.
              누구냐구요?
              바로 행복한 행복배님과 옆 싸모님!
              이제야 헤어 졌어요.
              쐬주 한잔 두잔 석잔 콰 ~아 으~
              행복한 주말 맞았읍니다.
              행복배님 강화 가서 바닷물 떠오면서 회를 떠서 가져 오셔서 맹물에 쇄주마셔
              한잔안...찌끄리고.
              매운탕+쭈루루룩 또 한잔 ....즐거운 미팅 행복한 만남 이었지요./
               

              • 지리산숨결 2004-03-07 22:04:38

                지금 화장품 공장 설립중....
                노가다 자원봉사 지원바람!!!

                학실히 10년 젊게 만들어 드림.
                 

                • 앵두 2004-03-07 20:13:59

                  이런 댓글보고 삼천포로 빠진 댓글이라고 하는거지요?
                  저 위의 회사제품들중에 제가 쓰고있는 화장품도있네요.
                  어쩌지요? 제가 그럼 방부제을 바르고 다녔다는 말인가요?
                  이참에 화장품도 만들어주심이??
                   

                  • 앵두 2004-03-07 20:04:39

                    이런..인사가 늦었네요.
                    이장집님, 쌈마을님 어제 만나뵈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이장집님 고기가 얼마나 맛있었나를
                    글로 표현하려니 참으로 막막합니다.
                    맛있었다는 진부한 표현말고
                    그냥 한마디로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않는
                    그리고 돼지고기의 특유한 냄새가 안단다고하면
                    될런지요? 더 자세히 표현하자면 담백했습니다.
                    고기의 맛이 게다가 돼지고기의 맛이 담백하다면
                    믿으실런지???
                    또 쌈마을님의 쌈들은 억세지도 그렇다고
                    너무 지나치게 부드럽지만도 않은
                    씹는맛이 아삭아삭!
                    쌈각기 제 맛을 잘 지니고있는 쌈들이었어요.
                    이 쌈과 고기를 같이 곁들이면 어떤 맛이 날까요??
                    으흐흐....

                    게다가 이장집님의 양파주스와 독특한 막걸리(막걸리 색이
                    참 맑았거든요)는 금상첨화였습니다.
                    먹으면서 두분의 쌈과 돼지고기 및 자연농법 먹거리
                    강연을 들으면서 즐거운 시간 갖었답니다.

                    그자리에서 못마신 막걸리를 내놓으라 협박하여
                    포부당당하게 막걸리 한병들고
                    한달에 한두번 그것도 대리운전만을 해오던
                    저의 운전솜씨로 서울까지 무사히 왔습니다.
                    아마 모르긴 몰라도 난초향님 어제 마신 술
                    오면서 다~~깼을겁니다.
                    ㅋㅋ

                    집에 도착하자마자 집토끼님네가 보쌈먹으러가자
                    전화해서 다시 나갔었습니다.
                    정말 어제 저와 김씨아저씨의 하루가 기막히지 않습니까?
                    약속장소로 가면서 김씨아저씨 왈...
                    "아유~~ 이제 일반? 돼지고기는 못 먹을거같어!!!"
                    우리 남편이지만 정말 &*(_++@%* 입니다.

                    실은 아래 지방에 눈이 많이 와서
                    비닐하우스다 뭐다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저희만 이렇게 즐거운 시간 보낸게 죄송스러워서
                    조용히 있을라 켔는데
                    뭐..저의 이 수다 어디가겠습니까?
                    암튼 어제는 지리산행이 파주행이 되어버린
                    그러나 너무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또한
                    이 모든 만남들이 자농에 한발들여놓은데 대한 귀중한
                    선물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충서~~~~~~~엉!!!
                     

                    • 지리산숨결 2004-03-07 13:28:46

                      일요일은 컴에서 자유롭게 좀 쉬시길....
                      햇살초원님 오랫만이네요. 반갑습니다.

                      13일 멋진 밤이 계획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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