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도와주신 분들의 손길에 감사를..
지리산숨결 2004-03-15 12:32:24 | 조회: 9780

정말 뜻 깊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좀 피곤에서 헤어나 다시 여러분 앞에 섭니다.

소세마리님께서 자연농업 딸기를 한 차(?), 직접담근 막걸리를 한말
금진이장님께서 자연농업 고추를 2박스
쌈마을 님께서 자연농업 상추를 2박스
산야로 님께서 정읍 동동주를 1박스, 석류나무 묘목 5개
목사골님께서 자연농업 배를 2상자
배달농원님께서 자연농업 단감을 2상자
오마이팜님께서 유기재배 배추 5자루와 매실엑기스 1박스를

이렇게 풍성한 지원을 받았습니다. 오신 님들께서 감동에 감동을 하고 돌아가셨죠.

그리고 서울에서 내려오신 난사모 및 앵두 백수사단이
딸기 종무식(노가다 작업)을 마무리 하시고 모닷불 파티 준비에 투입!!
많은 일들을 도와 주셨습니다.

그리고 자연농업문화센터에 너무나 소중한 기물(소화기)를 10대나
김씨아저씨와 앵두님(두분은 부부)께서 기증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화재에 대한 준비도 마무리 되었죠.

여러분!! 감사합니다.


2004-03-15 12:32:24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3
  • 앵두 2004-03-15 18:11:00

    ㅋㅋ 두분은 저희의 뇌물을 접수하신겁니다.
    조만간 그 소화기를 볼때면 화가 나실걸요??
    앞으로 방내놔라! 밥달라! 하면
    다~~주셔야해요.
    저희는 벌써부터 다음 지리산행 계획을 ...........
    그것도 1박2일이 아닌 무려~~~
     

    • 들꽃향기 2004-03-15 15:14:21

      김원중님 정말 대단해~~요.
      앵두님 김시 아저씨 정말 감사합니다.
      도떼모 아리가또 고자이마시다...
       

      • 지리산숨결 2004-03-15 12:41:38

        여러분 김원중 가수를 사랑합시다.
        어제 정말 감동먹었습니다. 대단합니다. 멋집니다.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7773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92523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95102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34111
        789 봄입니다 (3) - 2004-04-12 17308
        788 한국자연농업협회 서울사무실 이전 주소입니다. (1) 2004-04-12 8918
        787 마음의 평안과 기쁨 (7) - 2004-04-12 9023
        786 쌈마을님! 축하드려요.... (13) - 2004-04-12 9754
        785 농사를 할려고 (7) - 2004-04-11 8901
        784 이 노래 따라 불러보세요! (7) - 2004-04-11 8685
        783 목련꽃잎을 다시 펴서 널고... (10) - 2004-04-11 9562
        782 목련꽃잎을 다시 펴서 널고... (2) - 2004-04-11 9020
        781 서귀포 앞바다의 돌고래 무리 -4월 10일 (7) - 2004-04-10 9153
        780 오늘따라 조용하네요 (3) - 2004-04-10 8186
        779 애들이랑 오세요 - 2004-04-13 10633
        778 사랑하는 사람아... (2) - 2004-04-10 9107
        777 지구를 살리는 맑은 가난 (5) - 2004-04-10 9540
        776 비판적인 사람들은 (2) - 2004-04-10 18938
        775 한번 바꿔보시지요. (2) - 2004-04-10 9255
        774 감개무량한 하루.... (4) - 2004-04-09 9003
        773 12살에 부자가 된 키라 (1) - 2004-04-09 8870
        772 우울증을 조심하라 (2) - 2004-04-09 10644
        771 빚에 시달리는 호주농민들의 눈물겨운 "쇼" (3) - 2004-04-09 9020
        770 식구가 늘었어요. (15) - 2004-04-09 11216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