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이제 마지막 시간이... 오늘 밤 홈페이지가 완전 개편!!
지리산숨결 2004-03-17 15:04:18 | 조회: 10616


    참 많은
    우여곡절 속에 자농사이트가 운영되어 왔습니다.

    프로그래머가 바뀌고
    또 작업이 중단되어 붕떠 버리기도 하고
    회사가 바뀌고 등등.....

    여러분들이 모르시는 뒤안에서 그동안 얼마나 노심초사하면서
    개발을 진행해왔는지 모릅니다.
    하여간 그런 와중에 값진 것을 배웠습니다.
    저도 이제는 홈 제작에 전문가가 되었다는 느낌이요..

    미흡함이 많지만 이렇게 여러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밤에 홈페이지가 완전히 개편됩니다.
    화면구성도 바뀌고 각각 컨텐츠의 기능도 상당히 변화되게 됩니다.
    여러분께서 어떻게 평가를 내리실지
    솔직히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자농사이트는 한국에서 대표적인 도농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섭니다.
    분명 이 사이트가 새로운 농촌의 도심의 희망을 만들어 내게 될것입니다.

    새롭게 개편되는 홈에 들어 오셔서
    각각의 사진-자신을 대변하는 사진이나 상징물 등등..
    회원정보란에 사진을 올려주십시오.
    그러면 커뮤니티 등록시 자신이 올린 사진과 홈페이지 주소가 공개됩니다.
    재미있겠죠???

    그리고 2주간 사이에 보다 완벽한 모양새를 갖추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쇼핑몰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설명을 드리면 쇼핑몰을 비영리 방식, 후원자 전용으로 하여
    5%마진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그리하여 친환경농산물의 소비를 보다 대중화 시켜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쇼핑몰은 5월에 완료되어 6월 경쯤 오픈될 예정입니다.

    쇼핑몰은 mall & mall 방식으로 막대한 비용을 투입
    대형 쇼핑몰과 버금가는 기능을 가진 몰로 구축되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
    올 한해는 정말 많은 변화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농닷컴이 여러분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진력해 나가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 밤! 정든 이 홈이 더 좋은 모습으로 바뀝니다.
    끊임 없는 개선을 통해 확실한 도농커뮤니티의 진수를 선보여 나갈 것입니다.


    너무 큰 기대는 마세요. 혹시
    실망이 클지도 모르잖아요. 암튼 수시로 개선하고 개발하고 적용해 나갈 것입니다.

2004-03-17 15:04:18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13
  • 봄나무 2004-03-19 08:39:48

    수고 많으셨어요...
    참 멋지고 좋으네요...
    자농 홈피가 더욱 튼실한 모습으로 성장하는 모습
    참 보기 좋으네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 아줌마 2004-03-17 22:49:13

      어머나~~전 컴을제데로 몰라 고민하고 배우고있는데 **업그레이드**
      열씸히 배워서 제자리 찿고 메일도 올리고 그날이 언제~~~저에게도 컴복을
      주시와요~~~~~
      더욱더 힘드실텐테 자농님들의 기도와 축복있기에 힘네시와~~요~~
       

      • 무실원 2004-03-17 22:46:41

        농부,특히 자농회원들은 준비하는 분들 이신데, 보다 나은 세상을 준비해주시는 숨결님께 글로나마 감사드립니다. 올봄은 눈,비로 밭일들이 늦어져서 하늘이 허락한 시간표에 잘맟춰야 할텐데.....숨결님,자농회원님들 모두함께 건강!
        또 건강 준비 하시고, 출발 ! 세상을 변화시킬 자농사이트를 위해......
        몇일 있다 올께요. 자농의 무궁한 발전을 기도하러.....
         

        • 새벽형 2004-03-17 22:43:10

          고생이 많으시고 기대됩니다  

          • 소세마리 2004-03-17 21:54:42

            휴~~~일거리는 산적한데 잠못드는 밤이 되겠는데요?  

            • 참다래 2004-03-17 22:01:42

              오늘 일과 이제 마치고 이제 덜어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숨결님 향기님 사이트가 개편되면 더욱더 고생이 심하실텐디...
               

              • 성환배 2004-03-17 20:59:32

                저녁일찍 먹고 언제 바뀌나 들락 달락.....
                무지하게 기다려 집니다.
                암튼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과수 2004-03-17 20:43:40

                  기대가 아주큼니다.
                  앞으로도 좋은 자농싸이트 기대합니다
                   

                  • 나무지기 2004-03-17 20:28:44

                    지금도 이리 좋은데 어떤모습으로 바뀔지 무지하게 궁금합니다^^*
                    그동안 새로운 홈피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읍니다.
                    홈피 바뀌면 닉넴도 바꾸어야 하나요? 아니겠죠? ㅋㅋㅋ
                     

                    • 연산홍 2004-03-17 20:22:38

                      오랫만에 방문합니다. 다들 자알 계신지요. 홈피가 오늘 바뀐다니 어떤 모습일까 궁굼하네여.기대할께요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4378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3651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8090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4660
                      796 꽃술 담궈보시면~ (3) - 2004-04-14 9280
                      795 아름다움이란... (1) - 2004-04-14 8802
                      794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3) 2004-04-14 8939
                      793 화를 다스릴 줄 아는 사람 (1) - 2004-04-14 17524
                      792 이것보세요 (6) - 2004-04-14 14763
                      791 공기 좋고 물 좋은 성모골에서 초대합니다. - 2004-04-13 8041
                      790 님을 만났읍니다. (10) - 2004-04-13 9072
                      789 여기 보약 드시고 힘내세요! 꼭이요 (6) - 2004-04-13 8670
                      788 비밀이야기 (7) - 2004-04-13 8400
                      787 늙어가는 아내에게.. - 2004-04-13 8230
                      786 힘차고 알찬 하루되고 계셔요 (1) - 2004-04-13 8766
                      785 자농 당진군 지부 모임 (1) - 2004-04-13 8382
                      784 덕유산 자농회 결성 (5) - 2004-04-12 8531
                      783 생태국가 쿠바의 이야기 (1) - 2004-04-12 8803
                      782 화려한 싱글로 살고 싶었다는 (2) - 2004-04-12 9017
                      781 목련꽃 감상하세요. (4) - 2004-04-12 9259
                      780 목련꽃 감상하세요. - 2004-04-13 9950
                      779 부자 엄마 가난한 엄마 (2) - 2004-04-12 11292
                      778 남편 氣 살리기 (3) - 2004-04-12 9049
                      777 봄입니다 (3) - 2004-04-12 17282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