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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벚꽃이 피기 시작하네요
오렌지제주 2004-03-20 20:25:32 | 조회: 9675
하얀 목련이 만개하고
개나리도 노란색으로 단장을 하고
비온후 벚꽃이 피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에는.....

노오란 황금색 청견 오렌지를 수확하기 시작하면서
벌써 청견나무에는 꽃망울이 튀어나와 새봄을 맞이 합니다.

지리산 숨결님,
수고하셨습니다.
짝짝짝^^^^^^^^

이제는 닉네임도 한글이고
후원회원 등록도 되니
청견 향기 풍겨도 되겠지요.
2004-03-20 20: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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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9
  • 오렌지제주 2004-03-22 21:30:26

    참다래님
    손님치르느라 수고가 많았겠네요,
    나는 바다에 가면 돌밖에 보이지 않아서....
    취미가 수석이거든요.야생초에 대한 관심도 많고.
    제주에 올 기회는 만들어야 하지 않겠어요?
    맛뵈기 날리지요.
     

    • 참다래 2004-03-22 08:07:19

      오랜지제주님 청견 수확과 판매가 수조롭다니 방갑군요.
      그럼 올농사는 풍년이네요.
      자농회원님 들 가정마다 좋은소식만 들렸으면
      한는 바램입니다.
      오렌지제주님 항상 행복하시고 부자되세요.
       

      • 오렌지제주 2004-03-21 21:53:17

        코스모스님.
        유채도 꽃을 피우기 시작은 하였는데 4월이 되어야
        화사한 노란 유채꽃을 감상할수 있겠지요.

        앵두님,
        청견에 대한 품평과 홍보 도우미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제주에서 탁발 순례단과 함께 조우할수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김씨 아저씨도 잘 지내시죠,안부 전해 주세요.

        행복배님,
        오늘도 사모님과 함께^^^^
        창동에는 4월이 되어야 할것 같은데
        올해는 수확하는대로 주문이 되어 판매가 순조로울듯....
        이제 전정과 청견 수확으로 한참 농번기가 된 듯하네요.
        고성에 갔으면 참다래님댁(?), 느낌이 그런것 같은데요.

        숨결님
        난사모 왕초에게도 향기를 넣어 볼까요?
        홈 개편하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

        성환배님
        감사합니다.
        누룩균과 충실3호 한번 시험 해 볼려고 합니다.
        지금은 청견으로 보답 할수 밖에요.
        내일 날릴께요,그리고 오렌지제주 회원 가입 감사합니다.
        5월이 오면 제주에서 볼수 있겠지요???
         

        • 금진이장 2004-03-21 21:38:33

          성환배님 충실3호가또 나오는데 무언지 궁금하옵니다.  

          • 성환배 2004-03-21 20:16:12

            오렌지제주님 혹 교대기처리에 효과가 좋은 누룩균은 필요하지
            않으신지....
            여쭤보고 누룩균과 충실3호와 목초액과 토착미생물을 보내드리려
            합니다....
            어느것이 필요하신지....
             

            • 지리산숨결 2004-03-21 17:21:01

              참 맛있네요. 감사해요.
              좋은 결실이 있을 겁니다.
              난사모 모임에서 한개씩 앵두님이 돌린걸 드셔보신 분들이.... 와!!!
               

              • 행복배 2004-03-21 10:11:23

                안녕하세요?
                주소도 한글로 바뀌고 청견수확했으면 창동으로 판매하러 오시죠?
                언제끔 올라 오실렵니까?
                전 지금 고성에 내려와 있는데...
                너무 좋아서 집에 올라갈 수 있을지...
                밤에 집에 가면 다시 들어 올께요.
                 

                • 앵두 2004-03-20 22:55:11

                  오렌지제주님 안녕하세요?
                  보내주신 청견 정말 잘 먹고있답니다.
                  어제 초등학교 동창회에 갖고가서 같이 나눠먹었어요.
                  친구들이 정말 맛있다고 감탄을 하더군요.
                  무농약오렌지라고 침튀겨가면서
                  꼬~옥 사먹으라고 말해줬어요.
                  ㅎㅎ...
                  저..잘했쥬??

                  그런데 정말 맛있는걸 어쩌랍니까?
                  껍질은 곱게 채썰어서 햇볕좋은곳에서 잘 말리고있어요.
                  지금 약간 감기증세가 있는데
                  며칠있다가 생강넣고 끓여서 마시면 좋을거같아요.

                  예전에 어렸을때 마루 한가운데 놓여있던 난로위에서
                  뽀~얀 연기를 내면서 향긋한 향기를 뿜어내던 귤차 생각이 나네요.
                   

                  • 코스모스 2004-03-20 22:32:00

                    오렌지제주님 안녕하세요?
                    유채꽃은 아직인가요?
                    꽃 속의 제주가 보고싶네요.
                    여기 하동은 매화가 만개해서 산 허리를 맴도는 구름같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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