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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지금쯤....
보리수 2004-03-21 10:33:21 | 조회: 9121
향기님과 숨결님...
지금쯤 사랑스러운 딸들과 아들을 데리고
지리산으로 내려가고 계시겠지요?

향기님!
어제 복잡한 시장 골목에서 마셨던
음료수 생각나시죠?
'청량제'라는 말이 저절로 떠올를 정도로
시원했어요.
너무 사람이 많아서 짜증이 날 정도로 후덥지근했던
기분을 한 순간에 날아가게 했거든요.

복잡한 시장이 우리네의 생활이라면.
자농은 우리의 일상에서 숨통을 틔어주는
청량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도시에 사는 사람에게든,
농촌에 사는 사람에게든 말이죠.

앞으로도..........

굳이 이야기 하지 않아도 다음 말은 아시겠지요?
2004-03-21 10: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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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1
  • 지리산숨결 2004-03-21 19:10:44

    고마워요.
    고맙습니다. 좋은 시간이었어요.

    정말 그러시다면 더욱 열심히 정성스럽게 만들어 가야조.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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