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소세마리님 농장에서 열린
딸기 종무식의 사진을 자유님께서 올려주셨네요.
서울과 청주에서 여러분들이 내려오셔서
딸기도 따고 마지막 일도 도와드리고 ..

아이들과 함께 감동적인 하루를 보냈다는 군요.
이것이 바로 도농커뮤니티!!!!  

제가 큰아들과 작은아들 임신했을때
딸기가 무척이나 먹고 싶었는데
실컷먹어보질 못했어요
둘다 봄에 태어났는데
머리속에서 딸기가 군침돌때는 슈퍼에서 보기 힘들 때라서...ㅠㅠㅠ

소세마리님! 정말 반갑습니다
산내음님두요...앵두부부님두요
아이들의 모습 참 행복해보입니다...^^*  

포도꽃향님 다음에 놀로 오세요  

포도꽃향님, 너무 오랫만이에요.
어떻게 지내세요?
나들이 한번 하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바쁘셔도 얼굴 보고 살아요.  

으으윽~~ 어찌 제 모습은 다 저 모냥인지...끙!!

딸기요!!
정말 맛있었죠.
지금 생? 딸기는 다~먹고
냉동실에 두 통!! 꼬부쳐놨습니다.
어제도 우유넣고 갈아서 먹었어요.
으흐흐...

그렇지만 뭐니뭐니해도
딸기라~함은!!
딸기밭에서 직접 따 먹는 딸기맛이 최곤기라~~  

소세마리님의 다정한 식구인 빨간 딸기와
님들의 빨간 입술을 보니
갑자기 배가 아파서
점심 못먹겠네요 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