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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멋지지요.
보리수 2004-03-26 11:54:02 | 조회: 9656
      지금 제가 그리고 있는 그림입니다.

      원래는 10폭병풍인데 전 전지 한 장 정도의 크기로 그렸습니다
      작년 10월쯤 시작했는데 이제야 완성을 합니다.
      중간에 너무 지루해서 싫증을 내느라 시간이 조금 길어졌는데,
      그걸 참고 꽤 괜찮은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

      저 스스로 대견해서
      여러분들께 자랑합니다.

      잘 했지요?

      푼수라고 해도 괜찮습니다. *^^*


2004-03-26 11: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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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7
  • 마아가렛 2004-03-26 12:00:56

    보리수님!
    와~~와~~~와~~~
    넘 멋있네염..
    부러워용...
    재주가 많은것 같으세요.
    꾸러기방에가니까 아이들에게도 좋은 책 소개하셨던데....
    와~~~
     

    • 작은나무 2004-03-26 12:15:33

      ㅈㅓ렇게 어려운 그림을~~
      혹시 화가신가요...
      배경음악이 참 좋군요
       

      • 산중 2004-03-26 12:54:07

        짝짝짝~~
        축하합니다./

        어려운 산고끝에 대작을 마무리 함을 축하드립니다.
         

        • 지리산숨결 2004-03-26 12:59:10

          대단하신데요. 보리수님...  

          • 보리수 2004-03-26 13:31:41

            *^^*
            감사합니다.
            기분 참 좋아요.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그림을 그린지 만 2년쯤 됐어요.
            학교 다닐 때 그림 잘 그리는 사람이
            제일 부러웠어요.
            전 너무 못 그렸거든요.
            그런데 저처럼 못 그리는 사람도 그릴 수 있다기에
            무작정 시작했어요.
            정말 그림에 소질이 없어도, 누구나
            할 수 있어요
            그렇다고 아주 쉽지는 않아요.
            끈기가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꼼꼼함이 있으면 더 좋지요.

            옛날 서민들이
            사랑방이나 안방을 소박하게
            장식했던 '민화'예요
            위의 그림은 민화는 아니지만
            (임금님 뒤에 놓여졌던 병풍그림이예요)
            민화를 그리는 사람들이 많이
            그리고 있어요.
            새 그림을 또 그리면
            다시 소개할게요.
            그때도 많이 봐 주세요.
             

            • 평화은어 2004-03-27 02:25:01

              달도 있고 해도 있고
              아하^^
              토끼 한마리가 어디선가 튀어 나올 것 같고
              고생하셨네요.
              나도 내 맘을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다면
              아항~
              부럽다
               

              • 승덕 2004-06-01 01:22:42

                가끔 자농에 들어왔는데 정말 멋진 그림이 있네요? 일월오봉병중 오봉도 실존하다는것을 알려드립니다. 사천시 곤명면 다솔사가 있는곳, 산이름은 잘 모릅니다. 고향에 가면 꼭 오봉을 촬영하여 자농에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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