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소세마리님....힘내세요~~~~~~~~
사과랑복상이랑 2004-03-26 19:24:10 | 조회: 889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차마 고생하시었다는 소리는 못하겠네요.....
당연한 고생인 줄 알기에......
힘내세요. 가신님도 편안한 안식을 위해 먼저 가신거니까요....
남아있는 님들도 힘내시구요. 저도 얼마 전에 우리 아버님을 보내 드리었거던요....
살아 생전에는 저희일도 가끔은 도와 주시곤 했답니다...(왜냐면 공무원 정년 퇴임하신지 얼마 안된 관계로......)
물론 지금은 저희 과수원 한켠에 모시고 매일 문안 이라기보다는 매일 아버님을 나즈막히 불러 보곤 합니다.....
때론 우리 신랑이 속상하게 만들면 아버님 산소에서 하소연도 하고 그래요...
소세마리님도 아직은 가슴으로 와닿지는 않겠지만.......
아무튼 힘내세요....
우리 아버님 사진 보여 드릴 께요. 제가 가끔 힘들때 보는 사진이거던요
힘내세요.....
2004-03-26 19:24:10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3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0/1000
  • 소세마리 2004-03-27 23:00:40

    고맙습니다.  

    답글 0
    추천 0 반대 0
    • 평화은어 2004-03-27 02:33:17

      소세마리님,
      힘내셔요~~~
      시간 나면 넘어갈게요!!!
      여물주는 이도 보고잡다.
      얼마나 힘들까!        

      답글 0
      추천 0 반대 0
      • 평화은어 2004-03-27 02:32:22

        갑자기 엄마가 보고 싶어요.
        울엄마 나 땜에 늘 조마조마 하고 사는 울엄마,
        내 투정 다 받아주고
        거꾸로 내게 늘 미안하다고 하는 울엄마,
        엄마가 만약 떠난다면
        내 차례가 오겠지요.
        그렇게 사는 거겠지요.          

        답글 0
        추천 0 반대 0
        -1-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운영자
        		 - 2024-08-23 125563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운영자
        		 2024-05-27 587218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
        		 - 2024-05-23 491294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1828727
        870 중국을다녀왔습니다. (4)
        신선
        		 2004-05-01 8087
        869 눈물 젖은 두만강아~~~~~~~~
        지리산숨결
        		 - 2004-05-01 8266
        868 청도농협 개혁안 타결 (2)
        지리산숨결
        		 - 2004-05-01 8547
        867 생명평화 탁발 순례단 서귀포행사 예정 (1)
        오렌지제주
        		 - 2004-04-30 8490
        866 봄을 보내면서.......... (2)
        동구밖과수원
        		 2004-04-30 8309
        865 드디어 카드결제 시스템 보완 하였습니다. (4)
        오렌지제주
        		 - 2004-04-30 8790
        864 아~~~~ 외나무 다리..... (6)
        지리산숨결
        		 - 2004-04-30 8547
        863 중국산 김치 수입 폭증 (1)
        지리산숨결
        		 - 2004-04-30 8572
        862 휴~~~~ (4)
        들꽃향기
        		 - 2004-04-30 8140
        861 마지막 출근 (2)
        해거름에
        		 - 2004-04-30 8099
        860 솔잎염색 (3)
        검지
        		 2004-04-29 8304
        859 된장이 써요 (12)
        터일굼
        		 - 2004-04-29 11676
        858 풋풋한 봄 꽃~~ (1)
        지리산숨결
        		 - 2004-04-29 14825
        857 숨결님 어떻게 하면 만나뵐 수 있나요? (4)
        ok한잔
        		 - 2004-04-29 8385
        856 더 바빠지기 전에 서울에서 한 번 봅시다 (20)
        난초향
        		 - 2004-04-29 9724
        855 오늘만큼....... (1)
        봄나무
        		 - 2004-04-28 9100
        854 지리산 새색시 시집을 보냅니다 !! (12)
        지리산숨결
        		 2004-04-28 9248
        853 [개업인사] 오마이팜과 홍총각네, 가게 오픈합니다!! 자농님들의 많은 가르침 기대합니다. (2)
        오마이팜
        		 - 2004-04-27 8686
        852 월출산의 봄 - Part 2 (1)
        황금이(梨)
        		 - 2004-04-27 7721
        851 맏딸 선영이가 상쇠를!!! (7)
        지리산숨결
        		 - 2004-04-27 8961
        		글쓰기
        -이전1081108210831084108510861087108810891090-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