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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3월이 가고 4월이 되어도
들꽃향기 2004-03-31 09:31:44 | 조회: 9135
세상의 소란함과 서두름 속에서 너의
평온을 잃지 말라.
침묵속에 어떤 평화가 있는지 기억하라.
너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서도
가능한 한 모든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라.
네가 알고 있는 진리를 조용히
분명하게 말하라...

@ 막스 에르만의 *잠언시*

-------------------------------------------------

향긋하고 따뜻한 커피한잔씩 하시고
자농속에서 더 오랫동안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ㅎㅎ^^*
3월의 마지막날 만 남겨둔체
자농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간은 잘도 가네요^^*

3월이 가고 4월이 되어도 늘 변함없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늘 자농 속에서
함께 하시는 님들이 되시길 빕니다^^*







2004-03-31 09: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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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7
  • 검지 2004-04-01 21:58:49

    토착미생물대회, 엄청난 성황이었네요
    숨결님, 어제의 강의빨은 좋았겠습니다 ㅎㅎㅎ
    오랜지제주님, 청견 잘 받았습니다.
    어제 마트에 들렸다가 청견을 한개 샀답니다.
    낱개로 팔기도 하는 것이데요
    청견은 어떤 맛일까 미리 먹어볼려고요
    사무실 직원들은 하동의 자농문화센터에 견학을 했기 때문에
    어떤 분은 메일로 자농 소식을 접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함께 맛보아야 합니다.
    그것의 맛이 고급스러움을 보여줍니다.
    오늘 산마늘을 구입해서 심었습니다.
    직접 물건을 받고서야 상품의 상태를 알 수 있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여 제가 어찌 해보려 했는데
    구입한 산마늘은 안되겠네요
    저의집 산마늘이 날라가야 되겠습니다.
     

    • 들꽃향기 2004-04-01 21:45:44

      오렌지 제주님 덕분에 청견 잘 먹었습니다.
      늘 행사 있을때 마다 고맙습니다.
      기다리고 계시지요...
      내일입니다.
       

      • 오렌지제주 2004-04-01 06:48:08

        검지님
        4월24일 부터 야생초 전시회를 서귀포에서하거든요.
        내려 왔으면 하는데 시간이 어쩔는지 ....
        동기끼리 한잔하기도하고
        홍보용 보냈는데 도우미 역할을 ㅎㅎㅎ
        잔가지 파쇄기는 종류에 따라서 다르기는 하지만 7센티 정도(아세아)
        직경은 무난히 파쇄가 되는데 삼석파쇄기는 10센티정도도 가능하고
        가격은 250만원정도 엔진은 휘발유 5마력정도
        산마늘 감사합니다.
         

        • 검지 2004-03-31 22:23:12

          오랜지제주님, 이제 한글로 닉을 써도 되겠네요 ㅎㅎ
          저는 전지목 파쇄라는 말에 귀가 번쩍합니다.
          오래전 테레비에서 제주도 감귤나무 파쇄하는 것을 봤거든요
          어찌나 시원스러운지~
          꽤 굵은 가지들도 고구마 썰듯이 썰리는, 파쇄되는 모습이
          무척 시원해 보였습니다.
          잡다한 전지목들, 열심히 파쇄해서 거름과 함께 섞어서
          띄워 놓으면 좋은 거름이 될텐데...
          동력은 뭘로 할까? 얼마나 굵은 가지까지 파쇄가 가능할까?
          가격은 얼마나 하는 것일까?
          에구~ 고추한번 갈기 위해서 고추가는 기계 사려는 푼수랍니다.
          아주 대형 파쇄기도 구경했어여~
          어디의 수목원 전시장에서요
          그건 진짜 비싸보이데요
          요즘은 산마늘, 곰취, 곤달비 판매되는 시기 같습니다.
          낼은 일부 도착되고요
          낭중에 기회가 될때에 화분용으로 산마늘 보내드릴께요
          산마늘은 한촉에서 한장 뜯어먹습니다.
          그런데 아까워서 못뜯어 먹어요
           

          • 오렌지제주 2004-03-31 21:55:49

            향기님,손님 치루느라 또 바쁘시겠군요.
            오늘 저녁은 어떤 모습들일까? 궁금해 지네요,

            검지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이곳은 한창 농번기라 눈코 뜰새 없이 돌아갑니다.
            청견 수확 이제 끝내고 출하 시작,전정에다 전지목 파쇄,
            섞어띄움비 제조,한방,녹즙만들기 기타등등 어휴~~
            할일은 태산 같은데 시간은 멈추지 않고.....
            숨결님,향기님 건강하세요.^^^
             

            • 봄나무 2004-03-31 14:48:28

              3월이 가고 4월이 되어도 늘 변함없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늘 자농 속에서 기쁨으로 함께 하시는
              향기님이 되시길 빕니다*^^*
               

              • 검지 2004-03-31 10:51:11

                오늘이 3월 끝날인가요~
                음~ 그럼 행사도 있는 날이네..
                뭘 물어볼려고 했는데 바쁠 것이니 그냥 나갈렵니다.
                참 커피는 먹고 나갑니다.

                아이구~ 두야~~
                다른 분들이 답글을 줄테니 물어야지
                어제 사무실에서 이런 문제를 가지고 오랜 대화가 있었습니다.
                음악을 2곡 올리고
                순차적으로 플레이 되도록 할 수 없냐는 것이었지요
                우선은 두번째 곡에 오토스타트를 폴스로 해봤답니다.
                그런데 그것은 손을 대야 하잖아여~
                그냥 두곡이 절로 나오게 할 수 없냐는 것이지요
                히히~ 원래 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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