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싸모님 ~~!!
앵두 2004-04-07 20:17:42 | 조회: 10092



이 음악을 듣는순간 왜! 저 위의 단어가 떠오르면서

머리속 그림은

젋은 제비와 돈많은 싸모님이

천호동 둥근달 카바레(아...오해 마시길

제가 살고있는 옆동네라서 오가면서 봐온 곳이기에...)에서

싸모님!! 한곡 땡기실까요??? 라며

부루스를 추는 모습이 상상이 되는지......

곡 제목도 이에 걸맞게 "백만송이 장미"

캬~~~~~~~~~~~

그런데 더욱 재밌는 사실은

저곡을 연주한 사람이

아...글쎄........
.
.
.
.
.
.
.
.
.
.
Kenny G라고 하네요......

외국인이 어찌 저리도 끈적끈적하게 잘도 연주하는지

역시 유명한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다른가벼요~~

암튼...Kenny G 만쉐이~~~!!!!



오늘 삘~ 받아서 두!개 올립니다.

저를 아는 사람은 아마 이 글과 음악이 지겨울거에요.

왜냐구요?

제가 들어가는 홈마다 다~~~~~ 올려놨거든요.

음하하하...

그럼 감상...아니 상상하시면서 들으세요~~!!
2004-04-07 20:17:42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13
  • 다미 2004-04-08 19:58:34

    저도 백만송이 노래 좋아해요
    심수봉이 부른 노랜데 목소리 톤이랑 잘 어울리더라고요
    가사 또한 쥑여주고요.
    저도 제비 한나 맹글어 볼까요? 행복배제비 나와라 오바~~~~
    꽁꽁꽁,빼꽃뜰님이 군밤 먹이는 소리.
    깨갱~~~~~~~다미 꼬랑지 내리는 소리...
     

    • 들꽃향기 2004-04-08 09:30:29

      싸~모님!
      나타나라 했더니 이렇게 등장을 하시는군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다시 보고싶습니다.
      그런데 청주에 사시는 그 님은 아직도 파이를 만드시고 계시는가요.
      어찌 보이시질 않으시니...

      악양으로 택배를 보내시려나~~~
      침 고입니다.
      다시한번 먹고 싶은 그날 그파이~~~~~~```
      아~ 먹고잡당
       

      • 햇살초원 2004-04-08 00:19:23

        쇡스펑쏘오리 쥑이네여~~~~~숨결님이 제비라고라고예~~~~~ㅋㅋㅋ  

        • 보리수 2004-04-08 00:11:20

          진짜 이 곡이 케니 지 연주인감요?
          그 사람이 연주했다는 소리 들어서 인가1
          진짜 끈적끈적~~~~~~~~~~~
          역시 섹스폰의 대가 답네요.
           

          • 앵두 2004-04-07 23:10:09

            오호호호....
            자~~ 나왔어요! 나왔어!
            앵두누님!!!
            드디어 자농에서 나도 제비하나? 맹글었스~~
            문.사.철.시.서.화.제.비 !!!
            좋아!! 좋아!!
            ㅋㅋ
            문사철시서화님 반갑습니다!!
             

            • 문사철시서화 2004-04-07 23:00:13

              앵두 누님!!
              음악 좋고~, 분위기 쥑입니다.
              통통 튀는 수다(?) 즐겨 읽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데이~!!
              상큼한 수다 매일 한방씩 쏘아주세요.
              시름시름 앓고 있던 참이라
              일이고 뭐고 오늘 하루 다 덮어두었더니
              허허로운 게 차암 좋군요...
               

              • 난초향 2004-04-07 22:03:06

                숨결님 좀 만 지둘러봐.
                내가 파리 돼 줄테니까.
                지금 짱돌이랑 불루스칼이랑 한잔 하고 막 다시 사무실 들어왔소.
                내일 대전 가지고 내려갈 서류 마루리 못했거든.
                한잔 하고 알딸딸 한데 케니쥐라...흐흐흐
                일 잘 된다..기분 조오타...
                 

                • 앵두 2004-04-07 21:04:18

                  이글이나 바로 아래 글 조회수 제가 다~ 만들어 놓은겁니다.
                  가르쳐주신대로 열심히 들락날락!!
                  되는것도있고 안되는것도 있고
                  지금 정신 한개도 없네요.
                  태그의 길은 아직도 먼듯!!
                  그러나 불끈!!
                   

                  • 지리산숨결 2004-04-07 20:38:21

                    음악소스 꺽쇠안에 loop=-1을 넣어보세요. 그러면
                    음악이 계속나오게 됩니다. 숫자를 넣으면 그 숯자만큼만 나오고요.
                     

                    • 앵두 2004-04-07 20:33:00

                      ㅋㅋ 슬로우~ 슬로우~ 퀵퀵!!
                      이케요???
                      ㅋㅋㅋ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4349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3460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7895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4433
                      951 방송 날자 변경된데요. - 2004-05-13 7448
                      950 산쇠서나무 서식처가 복원되고 있습니다. 2004-05-12 7803
                      949 지리산 녹차를 그리며 - 2004-05-12 7773
                      948 할말있어에~~~~~~~욜루 와 보시랑께요?? (3) - 2004-05-12 10507
                      947 냄편이 보낸 편지 (7) - 2004-05-12 8978
                      946 쌀이 필요해요... (2) - 2004-05-11 9614
                      945 자농닷컴 영문홈이 완성되었습니다. (6) - 2004-05-11 10266
                      944 효도관광!!! (8) - 2004-05-11 8356
                      943 제가요~~~ (12) - 2004-05-11 8676
                      942 마실 방송탄데요. (11) - 2004-05-11 9459
                      941 이런 선물. (4) 2004-05-10 8006
                      940 서울번개가 진짜 번개!! (8) - 2004-05-10 8822
                      939 헌재야! 잘 크거레이~~~~ (8) - 2004-05-10 9054
                      938 *^^* 상쾌한 월요일 아침 즐겁게 시작해요 *^^* (3) - 2004-05-10 9500
                      937 행복배님! 정말 잘하시네요. (4) - 2004-05-10 8353
                      936 오늘 여기에........ (5) - 2004-05-10 7325
                      935 너무 오랫만이라 글 쓰기가 민망하네요. (10) - 2004-05-09 8080
                      934 서울번개...딜레마를 안고... (15) - 2004-05-09 8215
                      933 잘받고 (1) - 2004-05-09 7964
                      932 엉터리 난초향 (11) - 2004-05-09 9203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