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이 노래 따라 불러보세요!
평화은어 2004-04-11 16:40:41 | 조회: 8703

제가 요즘 너무 적조했지요.
그래서 재미난 노래 하나 알려드립니다.

실은 '생명평화탁발순례단가'가 나왔어요.

율동도 준비중인데
우선 들어보세요.
따끈따끈해요.

가사는 자농회원이기도 한 박남준님이 써주셨네요.




생명평화 탁발순례가




(박남준 시 한보리 곡 허설, 한보리 노래)



구비 구비 한 걸음 넘고 넘어 나가네
참회의 마음 고개숙여 걷고 걸어 나가네
가슴 가득 희망의 불씨를 안고
두손 모아 가겠네 탁발하며 가겠네

사람이 사는 마을에서 사람을 만나고
새들이 사는 숲에 들면 새들의 노래를 듣겠네
상생과 조화의 길 생명평화의 길
두손 모아 가겠네 탁발하며 가겠네 탁발하며 가겠네
2004-04-11 16:40:41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7
  • 평화은어 2004-04-13 02:08:46

    얼쑤!  

    • 금진이장 2004-04-12 22:15:49

      얼~쑤, 좋~타 님들의 내 딛는 걸음이 일파 만파로 퍼져 남도 땅에서 한반도로, 한반도에서 세상곳곳으로 생명 평화의 기운이 넘쳐 넘쳐.....  

      • 다미 2004-04-12 10:36:36

        와 좋은데요..장고 소리와 단소 꽹가리 등등 ...
        절로 에깨가 들썩여지고 음이 쉬워서 걍 따라하게 되네요
        역쉬 우리가락이 좋아요
         

        • 햇살초원 2004-04-11 22:24:47

          정말 따끈따근함이 느껴집니다. ^^*  

          • 사과랑복상이랑 2004-04-11 21:35:25

            은어님 홧팅~~
            정말 좋아요.
            마음의 평안이 찾아 오는 느낌~~~~~~~~
             

            • 코스모스 2004-04-11 18:04:16

              음...좋다....
              마음이 평화로와지네요.
               

              • 평화은어 2004-04-11 17:37:38

                막 안무 끝내고 율동연습까지 마치고
                순례단에 갑니다.
                호호호
                아쉽게도 앞으로 춤은 아이들이 출거에요.

                오늘 하루 어른들이 스님 앞에서 춘답니다.
                식사후에 출텐데
                스님들 비위가 괜찮으실랑가?!^^*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30438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97959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98399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39579
                980 생명평화탁발순례단 행원 풍력발전단지 순례 (4) 2004-05-13 9287
                979 자농님들 김치 담그셔야쥬! 무농약 배추 있습니다요. (32) - 2004-05-13 13782
                978 방송 날자 변경된데요. - 2004-05-13 7476
                977 산쇠서나무 서식처가 복원되고 있습니다. 2004-05-12 7841
                976 지리산 녹차를 그리며 - 2004-05-12 7821
                975 할말있어에~~~~~~~욜루 와 보시랑께요?? (3) - 2004-05-12 10554
                974 냄편이 보낸 편지 (7) - 2004-05-12 9021
                973 쌀이 필요해요... (2) - 2004-05-11 9650
                972 자농닷컴 영문홈이 완성되었습니다. (6) - 2004-05-11 10305
                971 효도관광!!! (8) - 2004-05-11 8385
                970 제가요~~~ (12) - 2004-05-11 8705
                969 마실 방송탄데요. (11) - 2004-05-11 9513
                968 이런 선물. (4) 2004-05-10 8046
                967 서울번개가 진짜 번개!! (8) - 2004-05-10 8851
                966 헌재야! 잘 크거레이~~~~ (8) - 2004-05-10 9091
                965 *^^* 상쾌한 월요일 아침 즐겁게 시작해요 *^^* (3) - 2004-05-10 9542
                964 행복배님! 정말 잘하시네요. (4) - 2004-05-10 8389
                963 오늘 여기에........ (5) - 2004-05-10 7350
                962 너무 오랫만이라 글 쓰기가 민망하네요. (10) - 2004-05-09 8116
                961 서울번개...딜레마를 안고... (15) - 2004-05-09 8255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