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님 드디어 오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주위에 좋으신 님들께서 많으셔서 다행입니다...
자주 뵙게 되어서 기쁘고 또 기쁩니다....
역시 향기도 눈치가 점점 빨라지는거 같아요...  

참다래님 어저께 좋은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주신 숙제를 하느라 좀 바쁩니다  

오후3시반 금진이장님이 전화를 주셨는데 그 때 저는 수곡에 있었지요(진서 중학교) 오시고 싶다는 말씀을 듣고 반가웠지만.. 준비 좀하고 초대(?)하겠습니다.  

백두대간님 언제든 방문은 환영 합니다.
행복의 문이 열릴 그날까지.....  

오늘 저녁 참다래님으로부터 좋은 말씀 많이 듣고, 좋은 차도 들게돼어 좋습니다. 좋은 사람들을 괴롭혀야(?) 빨리 행복의 문이 열리겠죠?  

고생문이 열렸읍니다.그 문을 지나면 행복의 문이 될수있도록
소망 합니다.  

백두대간님 고성에 귀농하신걸 축하 드림드립다.
뜻하신되로 이루시길 기원하면서....  

금년 겨울의 끝자락에서 당신을 알게되고 또 다른세계로 빠져들었습니다. 아시다시피 겉잡을 수없이 자주보게되고 마치 격류에 휩쓸리듯이 정신없이 가는 것 같애요.
크게 숨을 한번 고르렵니다.

인연이 이미 있으니...  

오늘...
유난히 별이 많습니다.
바람도 불고요. 아마 한동안 그 고요와 하늘의 총총함에 마음을 빼앗기실겁니다. 그리고요. 얼마 지나면 그 고요가 답답해지고..
갑자기 도시의 네온사인이 그리워지고 친구가 그리워 질때가 있게되죠.
그러다가 어느순간부터 여기가 편한 내집이라는 느낌이 들기 시작..

제 얘기입니다. 화이팅!!!  

백두대간님! 존경스럽습니다.
그 가슴에 품고 있는 농부됨이 무엇일까 생각해봅니다.
조만간 만나뵐수 있는 기회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