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연분홍 치마가 ~~~봄날을 간다.
촌부가 2004-04-19 22:43:15 | 조회: 8598
어제 밤부터 조용히 내리는 빗줄기가 아침에는 고요했습니다.

배꽃 잎도 비에 많이 떨어졌고, 복숭아 꽃도 지고 있습니다.

바빠서 허둥대다 보니 봄날이 가고 있습니다.

낮에도 간간이 이슬비가 내리고, 아쉬움 속에 하루가 갑니다.

마음 속으로는 시작한김에 조금더 내려 주었으면.....



갑자기 찾아온 휴일?

인공수분 마치고, 비도오는 아침.

맥이 쫙 빠져서 아침먹고, 그냥 또 이불속으로 ......

전화소리에 잠이 깨어서 ,만날 약속을 하고 일어 났습니다.

시간이라는 녀석이 이제 35km로 달리는데도 빠르다고 느껴지는데,

나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은 더 빠를테고......


고추심을밭 고추골도 쌓아야 하고,
2004-04-19 22:43:15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4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0/1000
-1-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운영자
 - 2024-08-23 124537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운영자
 2024-05-27 584494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
 - 2024-05-23 488854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1825531
982 타는 자운영 저문 섬진강 (2)
진달래산천
 - 2004-05-25 14904
981 쐬주 한 잔~~~ (5)
봄나무
 - 2004-05-25 7988
980 아~ 드디어! (19)
노래하는별
 - 2004-05-24 8921
979 행복 만땅~~~!!! 하세요^^* (3)
마아가렛
 - 2004-05-24 7720
978 맛있는 배추 추가 주문입니다! (4)
옆집아줌마
 - 2004-05-24 8173
977 용서하는 마음으로 (3)
들꽃향기
 - 2004-05-24 7720
976 나의 항변!!! (2)
지리산숨결
 - 2004-05-24 10902
975 지금쌍계사에오시면... (10)
차사랑
 2004-05-24 8095
974 즐거운 아침 식사 (1)
목사골
 2004-05-23 7545
973 방송후기! (4)
마실
 - 2004-05-23 8116
972 김치 끝~ (5)
해거름에
 - 2004-05-21 8405
971 자농님들~~ (2)
들꽃향기
 - 2004-05-21 8005
970 화끈한 주말을 위해서는...
지리산숨결
 - 2004-05-21 7176
969 그 푸르름 !! 벌써 6월이.. (1)
지리산숨결
 - 2004-05-21 13404
968 소세마리니임~~~~~~~~ (5)
옆집아줌마
 - 2004-05-21 8282
967 부부의 날 (4)
다미
 - 2004-05-21 8125
966 한밤중에 주절주절 (3)
해거름에
 - 2004-05-21 7805
965 지금, 기습 번개중!!! (7)
지리산숨결
 2004-05-20 8119
964 저에게도 배추와 무 잘 도착했습니다.~~~^^ (4)
애니카
 - 2004-05-20 8943
963 배추랑 무랑 잘 받았어요~ (1)
해거름에
 - 2004-05-20 7999
글쓰기
-이전1071107210731074107510761077107810791080-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