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연분홍 치마가 ~~~봄날을 간다.
촌부가 2004-04-19 22:43:15 | 조회: 8594
어제 밤부터 조용히 내리는 빗줄기가 아침에는 고요했습니다.

배꽃 잎도 비에 많이 떨어졌고, 복숭아 꽃도 지고 있습니다.

바빠서 허둥대다 보니 봄날이 가고 있습니다.

낮에도 간간이 이슬비가 내리고, 아쉬움 속에 하루가 갑니다.

마음 속으로는 시작한김에 조금더 내려 주었으면.....



갑자기 찾아온 휴일?

인공수분 마치고, 비도오는 아침.

맥이 쫙 빠져서 아침먹고, 그냥 또 이불속으로 ......

전화소리에 잠이 깨어서 ,만날 약속을 하고 일어 났습니다.

시간이라는 녀석이 이제 35km로 달리는데도 빠르다고 느껴지는데,

나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은 더 빠를테고......


고추심을밭 고추골도 쌓아야 하고,
2004-04-19 22:43:15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4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4334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3397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7842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4349
1020 타는 자운영 저문 섬진강 (2) - 2004-05-25 14894
1019 쐬주 한 잔~~~ (5) - 2004-05-25 7984
1018 아~ 드디어! (19) - 2004-05-24 8915
1017 행복 만땅~~~!!! 하세요^^* (3) - 2004-05-24 7713
1016 맛있는 배추 추가 주문입니다! (4) - 2004-05-24 8167
1015 용서하는 마음으로 (3) - 2004-05-24 7712
1014 나의 항변!!! (2) - 2004-05-24 10893
1013 지금쌍계사에오시면... (10) 2004-05-24 8089
1012 즐거운 아침 식사 (1) 2004-05-23 7540
1011 방송후기! (4) - 2004-05-23 8112
1010 김치 끝~ (5) - 2004-05-21 8401
1009 자농님들~~ (2) - 2004-05-21 8001
1008 화끈한 주말을 위해서는... - 2004-05-21 7173
1007 그 푸르름 !! 벌써 6월이.. (1) - 2004-05-21 13399
1006 소세마리니임~~~~~~~~ (5) - 2004-05-21 8278
1005 부부의 날 (4) - 2004-05-21 8123
1004 한밤중에 주절주절 (3) - 2004-05-21 7802
1003 지금, 기습 번개중!!! (7) 2004-05-20 8112
1002 저에게도 배추와 무 잘 도착했습니다.~~~^^ (4) - 2004-05-20 8933
1001 배추랑 무랑 잘 받았어요~ (1) - 2004-05-20 7992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