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연분홍 치마가 ~~~봄날을 간다.
촌부가 2004-04-19 22:43:15 | 조회: 8626
어제 밤부터 조용히 내리는 빗줄기가 아침에는 고요했습니다.

배꽃 잎도 비에 많이 떨어졌고, 복숭아 꽃도 지고 있습니다.

바빠서 허둥대다 보니 봄날이 가고 있습니다.

낮에도 간간이 이슬비가 내리고, 아쉬움 속에 하루가 갑니다.

마음 속으로는 시작한김에 조금더 내려 주었으면.....



갑자기 찾아온 휴일?

인공수분 마치고, 비도오는 아침.

맥이 쫙 빠져서 아침먹고, 그냥 또 이불속으로 ......

전화소리에 잠이 깨어서 ,만날 약속을 하고 일어 났습니다.

시간이라는 녀석이 이제 35km로 달리는데도 빠르다고 느껴지는데,

나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은 더 빠를테고......


고추심을밭 고추골도 쌓아야 하고,
2004-04-19 22:43:15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4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0/1000
-1-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운영자
 - 2024-08-23 130273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운영자
 2024-05-27 597551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
 - 2024-05-23 498204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1839207
1020 저에게도 배추와 무 잘 도착했습니다.~~~^^ (4)
애니카
 - 2004-05-20 8971
1019 배추랑 무랑 잘 받았어요~ (1)
해거름에
 - 2004-05-20 8028
1018 애첩(애견) (2)
배꽃뜰
 - 2004-05-20 8469
1017 대파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
물앤바
 2004-05-20 9278
1016 대파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
물앤바
 - 2004-05-20 7826
1015 빛나는 마음^^ (3)
들꽃향기
 - 2004-05-20 8330
1014 흐르는 강물처럼... (3)
지리산숨결
 - 2004-05-20 8572
1013 메일이 되돌아 오는군요
사과넷
 - 2004-05-19 13092
1012 천연염색/비누/화장품방이 열렸습니다. (5)
지리산숨결
 - 2004-05-19 8442
1011 이원규 시인과 ‘길을 지우며 길을 가는’ 야밤 데이트 (10)
평화은어
 - 2004-05-19 8815
1010 정감, 그 옛스러움이 그립습니다. (2)
지리산숨결
 - 2004-05-19 8139
1009 인생이라는 자루 (1)
들꽃향기
 - 2004-05-19 8825
1008 수미감자 드디어 햇살을 보다. (1)
청산
 - 2004-05-19 8402
1007 마실 방송날자 결정! (3)
마실
 - 2004-05-19 8085
1006 무농약 배추 한번 더!! (5)
지리산숨결
 - 2004-05-18 8490
1005 지리산 하동으로 오이소!! (5)
지리산숨결
 - 2004-05-18 8706
1004 애구 아까워라 (4)
보리수
 - 2004-05-18 8079
1003 활시위를 당기는 중입니다. (9)
자농메니저
 - 2004-05-18 9133
1002 5.18 24주년을 맞이하며...
조은날
 - 2004-05-18 7202
1001 오월의 햇살 / 이선희 (1)
지리산숨결
 - 2004-05-18 8477
글쓰기
-이전1071107210731074107510761077107810791080-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