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배부르다!
난초향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아~
그리고
생신 축하드립니다.
진짜로요 진심으로요...
한번 뵌다는것이 어렵더군요...
쉼표2004-04-22 10:26:57
오늘이시군요.
난초향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오늘 아침에 이런 글을 대하면서 마음모아 기도를 했드랬답니다.
'흐린 날일수록 서로가 서로에게 해뜨는 사람이 되입시다!'
님은 우리에게 진정 '해뜨는 사람'이랍니다.
다시 마음모아 축하드리구요
오늘,아니 앞으로의 모든 날 행복하십시오.
쉼표2004-04-22 10:32:27
향기님, 마아가렛님 오랫만이지요? 반가워요.
잘 지내시지요?
날이 좀 흐리네요 비가 오시려는지....
님들의 마음은 항상 햇님이시길....
들꽃향기2004-04-22 11:21:24
쉼표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마음이 울적하신것은 아니시지요...
늘 마음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저의 전화가 위로가 되지 않는다는것을 알기에 전화도 못했습니다.
아버님 생각만 하는것은 아니시지요?
자주 오시면 좋을텐데 맡으신 일이 많다고 소식 들었습니다.
아무쪼록 쉼표님도 항상 따사로운 햇님인 되주세요...
늘 그리움을 품고 삽니다..
난초향2004-04-22 11:57:17
고마워요. 고운 님들.
어제는 류연복 화백님 판화전 개막식에서
정말 반가운 분들 많이 만났는데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대신에 누군가 또 만나 밤늦게까지 자농 얘기하는라고 그랬습니다.
자농이 잘 돼야 하는데...
정말 농민에게 진정 힘이 되는 그런 모습으로 남아야 하겠지요.
귀한 마음을 갖는 분들이 많으니까 잘 될겁니다.
쉼표2004-04-22 12:09:10
향기님,
염려해주시는 마음, 그리워하는 마음
고맙습니다.
오전에 2시간 연이어 수업이 없어서 자농에서 쉬었다 갑니다.
오후에는 행사가 있어서.... 오늘은 이만
그래도 마음은 항상 님들 곁에 있습니다.
아, 향기님
노래신청 하나 해도 될까요?
송창식/"우리는" 부탁해요.
문사철시서화2004-04-22 12:13:09
난초향 님 생일 축하합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어제 책 한 권이라도 선물을 했을텐데...
님에 대해 늘 진한 고마움과 존경심을 느낍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해거름에2004-04-22 12:32:33
아, 참 좋은 봄날에 태어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주중에 연락드리기로 해놓고선 요새 직장 일 때문에 여유가 없어 전화를 하지 못했습니다. 4월말이면 일을 접을테니 5월 따사로운 어느 한날에 만나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