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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봄의 지리산이 보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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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人포도 2004-04-22 21:15:36 \| 조회: 7367

오늘 서울에 갔었는데 포도가지가 20센치미터가 되더군요.
순이 가지가 되었습니다.
우리집 포도나무의 순(아직 가지가 되지 못했음) 5센치미터쯤 되는데...

잘 지내시죠.
요즘은 바빠서 못 오네요.
폭탄(?) 맞은 건 절대 아니구요.
포도나무가 일개중대병력쯤 늘었어요.
그놈들 너무 더러워서요
얼굴 씻겨 주는게 하루 일과과 되었네요.

숨결님! 지리산에 고사리 토실토실하게
올라왔나요.
고사리들이 꼬물꼬물 지리산을 기어올라갈 때쯤
연락 주세요.
식구들 다 데리고 가서 잡아오게요.

2004-04-22 21:15:36

게시물 댓글과 답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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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人포도 2004-04-23 11:50:37
고사리 꼬물 꼬물 거리는
봄의 지리산 빨리 가고 싶지만
안타깝네요.
언제부터인가 등의 짐이 너무 무겁네요.
짐을 내리는 연습도 해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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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집 2004-04-22 23:18:43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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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향기 2004-04-22 22:53:57
산중님께서 고사리 끈어가시랍니더~~~
다들 오이소...

님들이 그립습니더~~~~~~~~~~~~~~~
오시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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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숨결 2004-04-22 21:55:57
지금이요. 한창 올라오고 있습니더..
빨랑 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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