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야생초 전시회를 오늘 끝내며....
오렌지제주 2004-04-26 12:34:00 | 조회: 8418
서귀포 남제주 야생초우회 다섯번째 회원전을 마무리 하면서
분주하게 준비하고 나름대로 우리의 토종야생초의 이름다움을 작품화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선 보이는 자리를 마련 하였지요.
격주년으로 전시를 하는 관계라 십년이란 시간이 흘러 가고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이 보기 좋군요.

디카로 예쁘게 찍어놓은 사진을 나중에 포토샵 공부하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숨결님이 와서 보셨으면 많은 종류의 야생초와 꽃을 보실수 있고
원예종으로 개발할수 있는 토종이 많은데.....

오늘은 비가 오네요...
고사리 장마가 연이어지지나 않으면 좋겠는데.
2004-04-26 12:34:00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5
  • 오렌지제주 2004-04-28 07:14:44

    해거름에님 안녕하세요?
    청견은 오렌지제주 홈피에서 주문하시면되구요,
    5월초에 오시면 방문 환영합니다.
    밀감꽃 향기가 너무 달콤하거든요.
    검지님,
    우리 닮은 점이 많다고 또 한번 더 느끼네요,
    야생화를 좋아하는 점도.
    제주의 자란이 진분홍의 꽃을 화사하게 자랑하고
    소박한 하얀꽃을 피우는 솜대,
    꽃모양이 다양한 천남성, 등등
    조금만더 기다려 주시기를....
    지리산 숨결님,행복배님
    마음의 여유를 항시 지니실려면 나름대로의 노력을 ㅎㅎㅎ
     

    • 행복배 2004-04-26 21:59:42

      오렌지제주님은 역시 .....
      부럽습니다.
      저도 제주님에게 그러한 열정이 있길래 좋은 상품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자주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 지리산숨결 2004-04-26 18:45:51

        죄송하기 그지없습니다.
        이렇게 시간에 얽매어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지리산에 내려온 본질과는 다른 인생이 시작되고 있은데..
        저의 정체성은 어디로 가고 있는지........
         

        • 검지 2004-04-26 16:15:47

          무사히 잘 마치셨군요
          제주에서의 야생초 전시는 관심이 많이 갑니다.
          야생초 이름에 섬자가 들어가면 울릉도산이고
          한라자가 들어가면 제주도산이고
          두매자가 들어가면 백두산산이고
          지금 화단에서는 제주달맞이가 피어나기 시작하는데
          모든 사람에게 감탄을 자아냅니다.
          복수초도 인기가 있었는데, 제주복수초가 있더군요
          원예종으로 개발할 수 있다는 토종들도 구경하고 싶습니다.
          사진이 기다려지네요
          애쓰셨습니다.
           

          • 해거름에 2004-04-26 12:38:16

            오렌지제주님 안녕하세요?
            청견을 받고싶은데 홈피에 들어가서 신청하면 되나요?
            그리고 5월초에 제주도엘 가려고 하는데 그때 농장마실 가도 되남요?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4365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3515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7944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4502
            1239 산내음님 장가 보내기 운동을 즘하여..... (9) - 2004-06-03 8075
            1238 오늘 1차로 매실을 시집보내다 (1) - 2004-06-02 7229
            1237 매실 주문입니다. 산내음님 (3) - 2004-06-02 7392
            1236 수요일 하면? (4) - 2004-06-02 13273
            1235 산내음님 (8) - 2004-06-02 7739
            1234 一禪, 인사드립니다. 늦은 가입 이유는... (9) - 2004-06-01 9476
            1233 배추김치의 진수를 위하여!!! (3) - 2004-06-01 7712
            1232 [자연농업]지 장기구독자님들께!! (3) 2004-06-01 7680
            1231 남편 세워주기 (1) - 2004-06-01 7336
            1230 무슨 거미인가요? (5) - 2004-05-31 7941
            1229 <마을편지 27> 오래된 미래마을, 왜관읍 나들이 (2) 2004-05-31 7946
            1228 컴이 장착된 멋진 자동차를 보내드립니다. (1) - 2004-05-31 12583
            1227 휴~~ 끊임없는 전진!! (17) - 2004-05-30 8948
            1226 차나무 전정지 필요하시면... (7) 2004-05-30 7491
            1225 차나무 전정하는곳에 다녀왔읍니다. (12) - 2004-05-29 8473
            1224 여러분 이것 꼭 보시고 후회하는 일 없도록 하세요. 꼭!꼭!꼭~ - 2004-05-29 7089
            1223 그런날 ??????. (1) - 2004-05-29 7358
            1222 싱싱한 마실 토마토 드실래요? (7) - 2004-05-29 7974
            1221 현미식초와 녹차가만나니... 2004-05-29 12098
            1220 고수(고소)사진 (4) 2004-05-29 7890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