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자연농업 수도작 강연이.....
지리산숨결 2004-05-06 09:24:35 | 조회: 8611



    강연을 맡아 주신 함양의 정국상님



    손수 황토로 지은 농막에서 가족들과 함께..


    참으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쌀겨를 이용한 무농약 수도작 강의 였는데요.
    워낙 정국상님께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계셨기에
    사실적이고 명확하게 쌀겨을 이용한 자연농업수도작에 대해 멋진 강연을 해주셧
    습니다.

    강연이후 더욱 열띤 토론이 진행이 되었구요.
    이런 과정에서 상당히 중요한 내용들이 속속 발표되곤했습니다.
    참석한 거의 모든 분들은 무농약 수도작이 먼길만은 아니라는 것을 확신하셨을
    것으로 봅니다. 그만큼 진행내용이 좋았지요.
    추후 정리하여 올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왜 안돼냐구요?
    경기도에 강연이 있어서 올라가야되구요. 내일도, 모래도 서울서 일정이 있습니
    다. 내려와서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자농닷컴의 위력(?)을 실감했습니다.
    실은 악양면 분들 중심으로 하려고 기획을 한것이었는데
    인터넷을 보고는 50여명 전국각지에서 참석을 해주셨습니다.

    CODEBASE="http://so.bugs.co.kr/BugsOggPlay_6.CAB#version=1,2,0,0" width="0" height="0" name="NSPlay" id="NSPlay" VIEWASTEXT>

2004-05-06 09:24:35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2
  • 아줌마 2004-05-06 18:24:49

    늦게 도착하여 자세히 듣지못한게 아쉬워요
    정리 해서 올리시면 도움이 될것같아요
    숨결님 행기님 항상늘건강하시고 조은날날이 되실길~~~~~~~~
    정국상님 인상참좋아서요
    앞으로 만은 도움부탁드려요
    모임이 있을때 꼭 낑거주세요
     

    • 지리산숨결 2004-05-06 09:46:11

      특히 인상적이었다는 것은
      정국상님이 병해에 대해 과민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특별한 대책이 있기 보다는 일상적인 관리방식을 든든히 하면
      그 무서운 홍명나방에도 충분히 견디어 낸다고 하시네요.

      작년 홍명나방으로 싹쓸었을때도 함양지역에서 함께하시는 분들은
      거의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합니다.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05777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60419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73300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01387
      974 7월3일 정모에 자농.com 회원이면... (3) - 2004-06-20 7329
      973 늦었습니다 (3) - 2004-06-19 6547
      972 참다래님... (2) 2004-06-18 6328
      971 집착이란 욕심이? (6) - 2004-06-18 6508
      970 여러분 덕분에 고희연이 잘 끝났습니다. (17) - 2004-06-18 7667
      969 비가 옵니다.. (16) - 2004-06-18 6980
      968 조한규회장님의 고희를 축하드립니다. - 2004-06-17 6995
      967 선생님의 고희를 기념으로 금감(金柑 , Oval Kunquat -)을 택해 식재했습니다. 2004-06-17 6546
      966 조회장님의 고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 - 2004-06-17 6613
      965 선생님의 건강을 기원하며... - 2004-06-17 6353
      964 조한규 선생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2004-06-17 6718
      963 조한규 선생님의 고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2004-06-17 6378
      962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2004-06-17 6533
      961 고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2004-06-17 6349
      960 선생님의 고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2004-06-17 6145
      959 조한규 선생님의 고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 - 2004-06-17 6376
      958 선생님께 애정을보내며. (1) - 2004-06-16 6745
      957 밥꽃수레..손모심기 현장을 다녀와서 (1) - 2004-06-16 7181
      956 '보약'이 되는 여름철 물 섭취법 (1) - 2004-06-16 7097
      955 나팔꽃 (1) 2004-06-16 6507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