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나는 약속합니다
들꽃향기 2004-05-07 08:19:47 | 조회: 7505


      나는 약속합니다...


      나는 나의 삶이 아름답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자연이 아름답고 사람들이 아름답고 그들과 함께하는 나의 하루도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날들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나는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좋은 분들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분들의 도움과 가르침으로 내가 발전하며 또 나의 건강과 마음 아픔을
      그분들이 염려한다는 것을 고마워하면서 그분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것입니다.

      나는 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음지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분들을 위하여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기쁜 마음으로
      도울 것이며 그분들의 생활이...아픔이 나아지도록 기도할 것입니다.

      나는 감사와 기쁨을 가지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생활 속에서 기쁨을 찾고 또 내가 기쁨의 원천이 됨으로 다른 이들도 기뻐하도록
      할 것입니다. 그리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

      나는 무엇보다 좋은 생각을 많이할 것입니다.
      어느 땐 나쁜 생각이 들기도 하겠지만..그때는 머리를 흔들어 그것을 털어낼 것입니다.
      그리고 항상 긍적적인 생각...적극적인 생각..아름다운 생각만을 하면서
      내 이름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도록 할 것입니다.



      흐르는 곡 Evening Ball/Sheila Ryan


2004-05-07 08:19:47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4
  • 봄나무 2004-05-10 08:26:28

    미투요~~~~~  

    • 평화은어 2004-05-08 17:43:53

      저두 약속합니다.  

      • 앵두 2004-05-08 16:18:13

        저는 현재의 모든 것에 감사하면서 살고있어요.
        그냥....제 주변의 모든 분들, 그리고 이런 저의 일상들이
        모두 다~~ 감사해요.

        그리고 오늘 택배로 좋은 선물 받았습니다.
        이걸 받아도되는지....순간 부끄러움에 얼굴이 화끈!!
        감사합니다.

        저위의 글처럼 그렇게 될수있도록.....
         

        • 아줌마 2004-05-08 09:59:35

          그래요 모두가 현실에서 감사하고 마음을 비우면되는데
          욕심 그릇을 채우기 위해서모두가 그렇게 힘든삻에 허덕이는지는 않는지요 자문해봅니다 자기 이름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다면
          세상은 아름다움으로 가득하겠지요
          음악이 마음을 편안하게 하네요
          자농님들 화이팅~~~~~^*^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4282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3268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7716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4183
          1299 축하드립니다. - 2004-06-14 6587
          1298 지리산숨결님.들꽃향기님 잘안되는데요 (2) - 2004-06-14 7538
          1297 저의 농장 이름을 공모합니다 (13) - 2004-06-13 8877
          1296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지리산 악양골!! (5) - 2004-06-13 7624
          1295 아이쿠...같은 날 다른 곳에 있었군요.. (4) - 2004-06-14 7525
          1294 감사 감사 또 감사 (3) - 2004-06-13 7019
          1293 인동초 (3) 2004-06-13 7967
          1292 감사합니다 산내음님 (4) - 2004-06-12 6625
          1291 잠시만이라도 영농에 힘드신데 이바지음식 함께 드세요~. 감사합니다. (2) 2004-06-12 6634
          1290 주소를 올바르게 수정 부탁드림니다 (3) - 2004-06-12 6705
          1289 고맙습니다 지리산숨결님 (7) - 2004-06-12 6336
          1288 저도 구입할 수 있을까요 맛있는 배추요 (2) - 2004-06-12 6438
          1287 7.3일 그날의 영광을 다시한번!!! (4) - 2004-06-12 6750
          1286 매력~~ (2) - 2004-06-12 6739
          1285 자농님들께 부탁드립니다. (16) - 2004-06-11 7184
          1284 엄마 어렸을 적에 ..... (인형 작품전) (5) - 2004-06-11 6644
          1283 오늘 많이 덥죠! (4) - 2004-06-11 6914
          1282 혹시 오미자, 오이지오이는요? (3) - 2004-06-11 6863
          1281 농민 홈페이지제작에 속도감이... (5) - 2004-06-11 7413
          1280 콩이 열렸어요. (2) - 2004-06-11 7035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