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행복배님! 정말 잘하시네요.
지리산숨결 2004-05-10 08:53:35 | 조회: 8364









    배농장에서 천연염색실습을 하며 교류를 하며
    흥겨운 하루를 계획하신 행복배님께 찬사를 보냅니다.

    맞아요. 그래야죠.
    이제 농장은 단순 생산만을 위해 있는 그런 공장같은 곳이 아닙니다.
    그곳에서 그 농장만의 문화를 꽃피우고 그 농장만의 생명의 열기를 나누고
    담아내는 생명문화의 공간의 되어야죠.

    님들과의 이해의 공감대를 깊게하고 더욱 넓히는 일이
    바로 농장일이죠. 그런 인식이 넘 중요한 시점입니다.

    행복배님 수고하셨구요.
    앞으로도 더욱 멋진 그리고 풋풋한 생명의 현장을 기대해 봅니다.


2004-05-10 08:53:35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4
  • 집토끼 2004-05-10 21:06:48

    사실.....안주인이신 배꽃뜰님의 일이 훨씬 더 많으셨을 꺼예요.
    다미님 말처럼 배꽃뜰님의 수고로움을 노~피~ 치하드리며 ^^
    그 천 밟는 작업이 보통일이 아니던데, 혹시 더 악화 되신건 아니신지??
    발목도 빨리 나으세요.
     

    • 다미 2004-05-10 18:40:32

      행복배님 뿐만 아니라 배꽃뜰 언니의 수고로움도 노피 치하해야 할것 같아요 발목도 아프면서...

      황토 물들인 천 색깔이 어쩜 그리 자연과 잘 어울러지던지!!
       

      • 난초향 2004-05-10 12:10:26

        행복배님 정말 고맙습니다.
        행복배님이 괜히 '행복배'가 된게 아니지요
        다른 이들을 행복하게 해주려고 애쓰시는
        그 마음 속에 님의 더 큰 행복이 있는 것 같습니다.
        7월 감자캐기에는 강판,후리이팬도 가져가고
        악양막걸리도 한 통 주문하고..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참, 시인포도님은 포도가 한창인 9월에
        시인포도님 농장에서 시화전을 곁들인 축제를 여신다고 합니다
        그 유명한 김춘수 시인을 비롯하여 20여분의 시인들도
        오신다고 합니다.
        시를 읽으며 포도주를 마시며, 그림을 그리며.. 캬.

        시인포도님 농장은 남양주이니
        또 자농번개 그곳에서도 하십시다.
         

        • 봄나무 2004-05-10 09:20:11

          맞습니다...맞고요~~~
          행복배님 수고하셨구요.
          앞으로도 더욱 멋진 그리고 풋풋한 생명의 현장을 기대해 봅니다.^^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5541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7142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91232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8656
          1090 주옥농장 자연농업현장을 EBS에서 16일오후 8시20분 방송 (2) - 2004-06-14 7672
          1089 축하드립니다. - 2004-06-14 6608
          1088 지리산숨결님.들꽃향기님 잘안되는데요 (2) - 2004-06-14 7557
          1087 저의 농장 이름을 공모합니다 (13) - 2004-06-13 8890
          1086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지리산 악양골!! (5) - 2004-06-13 7641
          1085 아이쿠...같은 날 다른 곳에 있었군요.. (4) - 2004-06-14 7544
          1084 감사 감사 또 감사 (3) - 2004-06-13 7032
          1083 인동초 (3) 2004-06-13 7984
          1082 감사합니다 산내음님 (4) - 2004-06-12 6637
          1081 잠시만이라도 영농에 힘드신데 이바지음식 함께 드세요~. 감사합니다. (2) 2004-06-12 6644
          1080 주소를 올바르게 수정 부탁드림니다 (3) - 2004-06-12 6713
          1079 고맙습니다 지리산숨결님 (7) - 2004-06-12 6340
          1078 저도 구입할 수 있을까요 맛있는 배추요 (2) - 2004-06-12 6450
          1077 7.3일 그날의 영광을 다시한번!!! (4) - 2004-06-12 6763
          1076 매력~~ (2) - 2004-06-12 6753
          1075 자농님들께 부탁드립니다. (16) - 2004-06-11 7193
          1074 엄마 어렸을 적에 ..... (인형 작품전) (5) - 2004-06-11 6659
          1073 오늘 많이 덥죠! (4) - 2004-06-11 6929
          1072 혹시 오미자, 오이지오이는요? (3) - 2004-06-11 6884
          1071 농민 홈페이지제작에 속도감이... (5) - 2004-06-11 7429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