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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작은 영상이가 오늘 생일이네요.....*^^*
들꽃향기 2004-05-18 11:21:04 | 조회: 8247

오늘 작은 영상이 성우가 생일입니다.
아침에 잔뜩 혼나고 학교에 갔는데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학교에 차로 태워다 줬는데
마음이 상할만도 한데
저에게 뽀뽀해주고 손을 흔들어 줍니다.

지금쯤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을까요?
학교에서 돌아오면 생일파티라도 해 줘야겠어요.

둘째딸 성은이는 오늘도 학교에 가지 못했습니다.
오늘까지 쉬면 배가 다 나을것 같다고 하네요.

방에서 푹 쉬고 있는 중입니다.

저는 이렇게 오늘도 책상앞에서 이리저리 자농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마음은 이것저것 할일은 태산인데
몸이 따라주지 않아 한숨만 쉬고 있지요...


2004-05-18 11: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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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5
  • 평화은어 2004-05-19 20:37:03

    애들 장염이 유행인가봐요.
    큰별도 배가 아파 병원에 입원했었는데
    지금은 성은이도 괜찮으려나

    글구
    작은영상아~~~
    생일추카해
    지리산에 있었으면 케익먹으러 갔을텐데
    지금 여기는 제주도,
    낼 들어가면 연락하겠습니다.
     

    • 산내음 2004-05-18 20:17:07

      성우 생일 ㅊㅋㅊㅋ ^-^  

      • 노래하는별 2004-05-18 18:33:53

        이궁 이쁜 성우야 "생일 축하해 ^^"
        내가 10년만 젊었어도 기다려 보는건데 ㅋㅋㅋ
         

        • 아줌마 2004-05-18 17:27:23

          향기님 힘내시와요
          향기님 힘빠지면 향없는 커피 아시나요
          요즘 배알이가 도나봐요 어른 아이가 워째그러네요
          성우 분만하느랴 돌시돌아오면 엄마들 격는고통중에 하나죠
          뭐가 뭐래도 건강이 우선이고 일이있는거에요
          모든것 접을때도 있어야해요 뇌로 전달하는 신경을 잠시쉬게하세요
          하나도 건강 둘도건강 셋도건강
          향기님 ~~ ~~힘내시고 쐬주한잔 마시고 쿨쿨하세요
           

          • 보리수 2004-05-18 17:19:35

            음악에 맞춰 열심히 땀을 흘리며
            춤을 추던 성우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축한 한다, 성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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