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활시위를 당기는 중입니다.
자농메니저 2004-05-18 14:56:34 | 조회: 9097
인터넷 업계 분야를 일한지 6년째군요.
서적,제조,토목,건설,철강,서비스 여러업종의 업체 웹사이트 개발과
관련 프로그램을 제작을 했지만

이번과 같은 사이트는 솔직히 처음입니다.

물론 전문 커뮤니티를 개발운영도 했었고 다른업체에서 제휴제의도 받고
책도 쓰라고 제의도 받았습니다.

저 나름대로는 이분야에서는 ~~~ 나 잘해! ~~~~ 라구 말하고 싶습니다. (속으로)

하지만 지금은 걱정도 되고 긴장도 되고 ...
또한 기대도 되고 흥분도 됩니다.

개발자의 입장에서 이런 큰사이트의 개발은 원래 기대와 걱정이 동시에
마음속에서 교차가 됩니다. 저만그런지 모르겠지만.

저를 시험하십니다. 조실장님께서. ㅡㅡ.....
이런 어마어마한 일을 추진하시구. 그것도 나약한 저와.

한번 죽어보겠습니다. ^^
당길수있는대로 활시위를 당겨
최대한 멀리 나갈수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저혼자 당기기에는 너무 크니 많이 도와주십시요.^^
대한민국대표농민님들을 위해서 한번 죽어보는것도 뭐. 보람있다고 생각합니다.

자~~~~~~~~~~~ 당깁니다. 으차~~~~~~
2004-05-18 14:56:34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9
  • 소세마리 2004-05-18 20:43:20

    매니져님 "나비처럼 날아서 벌같이쏘라" 하는말 아시죠?
    부드럽게 세상의 그 무엇이든 포용할수있게...
    너무 어렵나??? 암튼 힘내시구요.얼싸!!!
     

    • 들꽃향기 2004-05-18 18:54:57

      노래하는 별님 정말 이렇게 자농에서 뵐수 있고 이렇게 대화도 나누고 한번도 보지 못해도 정말 좋지요?
      자농이란 마당에서 볼수가 있잖아요.
      이런 사이트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모든것이 다 숨결님과 자농메니저님 덕분이지요.
      자농메니저님 다시 한번
      넙적 절 올립니다...ㅡㅡㅡㅡ
       

      • 보리수 2004-05-18 18:35:58

        자농메니저님!!!!

        그 어떤 일보다 가치있는 일을
        하고 계신거예요.
        열심히 애 쓰고 계시다는 거
        우리 자농인들은 잘 알고 있어요
        힘들더라도 열심히 해주세요.
         

        • 노래하는별 2004-05-18 18:35:45

          정말 오랜만이군요 이게 뭡니까
          저 요즘 힘없이 지내요 꺼이 꺼이 ~~
          그래서 자농에도 열심히 못오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지내고 있어요 궁금하다
          그리고 정말 한번 보고잡다!
           

          • 마아가렛 2004-05-18 18:31:44

            노래하는 별님 안녕하세요.
            힘이 넘치시는것 같네요. 잘 지내시지요?
            언제 뵐날이 있겠죠~~~
             

            • 노래하는별 2004-05-18 18:28:45

              안녕하세요 자농메니저님
              그렇게 긴장과 설레임으로 준비를 하고 있군요
              그 느낌이 기분좋게 전달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긴장된다는 글을 읽으니 저는 오히려 마음이 놓이는데요
              그렇게 마음을 담아 준비하시는 결과를 설레이며 기다리겠습니다

              힘 내세요!! 화이팅
               

              • 마아가렛 2004-05-18 18:15:46

                와~~와~~~~~~~~~~~~
                이 멋진 홈을 만들어주신 자농메니저님!
                덕분에 재밌게 유익하게 잘보고 있습니다.

                또 뭔가 멋진 일이 일어날것 같은 조짐이 보이네용,,,,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당....
                 

                • 들꽃향기 2004-05-18 17:20:29

                  자농메니저님!
                  윽~~~~~~~~맞았어요. 정통으로~~~~~~~~~~~으----윽...

                  숨결님의 메니저라~~~]
                  괜찮은데요.
                  아마도 한얼씨가 옆에 있고 향기가 옆에 있으니 무에가 걱정이겠씀니껴!
                  등치를 보세요. 모로 밀리겠습니껴!

                  저도 사실 이번엔 긴장이 많이 되지만 메니저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아마도 좋은일이 분명 생길겁니다.
                  화이팅!

                  으라차차~~~~~얍!

                  지리산 기를 온몸으로 보냅니다.
                   

                  • 지리산숨결 2004-05-18 16:25:09

                    ㅋㅋㅋ
                    너무 긴장마세요.
                    저도 무지 긴장이 되니 님마져 긴장하시면 활이....

                    아마 좋은 일이 생길것입니다. 서로에게
                    그리고 자농인들에게...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4626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4932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9242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6018
                    82 단 한 번 뿐인 삶...↖*^ㅇ^*..↗ (1) - 2004-06-24 11625
                    81 자농의 힘... (13) 2004-06-23 7732
                    80 올 여름을 시원하게... (3) - 2004-06-22 6869
                    79 오늘은 단오, 전통 놀이판의 의미... (4) - 2004-06-22 7044
                    78 다시 지리산을 말하다. (5) - 2004-06-22 7425
                    77 고추 사진 (5) - 2004-06-22 6859
                    76 나이를 먹어가는, 여자가 꿈꾸는 것은... (4) - 2004-06-21 6876
                    75 비오는 날.... (7) - 2004-06-21 6749
                    74 월요일!!! 행복한 출발를 위해~~ (2) - 2004-06-21 6211
                    73 <마을편지 28> 매실이 말하게 하라 (1) 2004-06-21 6541
                    72 마음에 등불 (2) - 2004-06-21 6577
                    71 늦었지만 조회장님의 고희연을 축하드리며... (1) - 2004-06-20 6801
                    70 7월3일 정모에 자농.com 회원이면... (3) - 2004-06-20 7382
                    69 늦었습니다 (3) - 2004-06-19 6586
                    68 참다래님... (2) 2004-06-18 6361
                    67 집착이란 욕심이? (6) - 2004-06-18 6557
                    66 여러분 덕분에 고희연이 잘 끝났습니다. (17) - 2004-06-18 7703
                    65 비가 옵니다.. (16) - 2004-06-18 7030
                    64 조한규회장님의 고희를 축하드립니다. - 2004-06-17 7039
                    63 선생님의 고희를 기념으로 금감(金柑 , Oval Kunquat -)을 택해 식재했습니다. 2004-06-17 6580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