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지금, 기습 번개중!!!
지리산숨결 2004-05-20 20:51:31 | 조회: 8056
갑자기 장정 4명이 나타났습니다.
소세마리님이 산내음님과 오솔길님 그리고 친구분을 동원해서
무를 실고 오신것입니다.

피곤해 지쳐있는 듯한 그 님들께 따뜻한 밥을 대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주도 한잔 하고 있지요.
아무래도 시간이 좀 오래갈듯한데요. 잘부탁드립니다.
2004-05-20 20:51:31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7
  • 아줌마 2004-05-20 23:07:16

    저도 오늘 배추 무우잘받았습니다
    아이들이 생걸로 먹어보고 맛있다고들 하네요
    일이있어서 마실님 방송놓처써요 지송허요 꼭볼라고 혓는디!!!!!
    진짜~변개네요 변개는 고로콤롬 불시에 때리니 않맞을수없겆제라우
    변개도 맞고싶은게있으니 어이할꼬!!!!!
    배추박사님 소세마리님 맛있게 담궈서 자랑하면 잘먹게습니다
    할머니 기일이 돌아오는데 그때 한못할것 같네요
    앉아서 조은음식먹게 해주니 감사에 몸부림 올림니다
    참고로다가 남보다 면적이 넓다보니 ~~~~~아시죠~~~
     

    • 해거름에 2004-05-20 22:22:57

      익, 부럽다. 김치담글 재료 손질하다 잠시 들어왔더니 이런 일이..재미난 밤 되세요. 여기는 지금 비가 주룩주룩, 나도 술 먹고 싶은디.^^

      마실님, 오늘 8시뉴스에 나왔어요? 제가 10분정도 지나서 TV틀어봤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안나오든디...다른 방송이었을라나??
      농장에 가려고 하면 비가 오락가락해서 이번주는 땡쳤네요. 담주에 뵈요.
       

      • 詩人포도 2004-05-20 22:18:19

        마실님!!!
        포도가 토마토농장으로 마실(놀러)가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시웅님 배추에 소세마리님의 무우와 마실님의 토마토 그리고 포도를 얹어서 먹으면 삼겹살보다 더 맛있을까요

        어! 마실님 방송날짜가 오늘 ...8시 벌써 지났네요.
        아쉬워라
         

        • 백두대간 2004-05-20 21:47:11

          오후에 전화 할때는 얘기가 없더만 언제 그런 일이...
          수곡에는 다음 주에나 갈 것 같은디 확실하면 전화함세.
           

          • 마실 2004-05-20 21:37:38

            이게 진짜 번개네!
            소세마리님, 오솔길님 서울번개때 인사도 못하고 떠났네요.
             

            • 詩人포도 2004-05-20 21:37:20

              갑자기 배가 아프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많이들 드이소!
               

              • 참다래 2004-05-20 21:28:33

                아고 묵고 싶어라.
                소세마리님, 산내음님, 오솔길님 번개 하면서 연락도 없이 ...
                악양골 맛있는거 좀 싸가지고 오이소....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05783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60427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73306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01399
                142 지금 행복배농원(배양농원)에서는.... (5) - 2004-07-04 6031
                141 2004년 감자캐기 행사는...... (4) - 2004-07-05 6008
                140 7.3 정모 1부 행사 ~~ 짠!! (2탄) (3) - 2004-07-04 6586
                139 7.3 정모 보곰니닷~~~ 헠!!! (1탄) (7) - 2004-07-04 6233
                138 후기를 올려달라~~~~~ (4) - 2004-07-04 5958
                137 한쌍의 미소 (2) 2004-07-03 6166
                136 워크샆을 기행문 (2) 2004-07-03 6711
                135 <자농정모속보> 오솔길 단상 (2) - 2004-07-03 6547
                134 안녕하세요~ (2) - 2004-07-03 6540
                133 비가... (2) - 2004-07-03 6225
                132 망각~~ (2) - 2004-07-03 6193
                131 ISO 9001/14001 제주 워크샵을 마치고 (8) - 2004-07-03 6471
                130 향기님 감사... (1) - 2004-07-02 6366
                129 시골 총각은 결혼을 못하는걸까? 안하는걸까? 으흐흐 (1) - 2004-07-02 6322
                128 노래하는 별님 환영식중입니다. (8) 2004-07-01 6367
                127 제주 워크셮 응원 부탁 합니다 (2) - 2004-07-01 5867
                126 온몸이 땀띠 투성이가 ..... (12) - 2004-06-30 6748
                125 이제... (14) - 2004-06-30 6787
                124 섬진강에서 부르는 사모곡 (3) - 2004-06-30 11067
                123 작은 나무님의 댓글을 옮김니다. 감동!!! (4) - 2004-06-30 7007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