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6월6일 매실따기 체험 행사 및 매실판매
산내음 2004-05-27 14:21:05 | 조회: 15547
          드디어 올해처음으로 화학비료와 화학농악을 사용하지않은
          매실을 수확하려합니다.
          자연자재로만 사용한 매실이 탐스럼게 커가고있읍니다.


          행사에 참가하고자하시는분은 댓글로 신청바람니다.
          그리고 행사에 참여하지못하고 매실이 필요한분은 주문
          해주시면 택배로 보내드리겠읍니다.

          가격은 10kg에 35.000입니다 택배비 포함해서요.


          그리고 행사에 참여하시는 분에게는 숙식할수있는 장소는
          제공해드리는데
          식사는 개인이 준비를 하셔야합니다.
          저의 마을 회관을 사용하시게 됩니다
          주방도있고요 화장실등 거의 콘도 수준입니다.


          행사참가비는30.000입니다.

          문의사항은

          폰 019-279-4731로 전화주십시오

          계좌번호는 농협833088-52-054236 예금주 조영진 입니다

          행사참가 하신분들에게는 가실때 매실 10kg한푸대가 기다리고있읍니다.

          가족들이 모처럼 체험을 함께 해보시는것은 어떨까요.
          좋은 추억이 되실겁니다.

          아이들과의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시지 않으시렵니까?
2004-05-27 14:21:05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26
  • 들꽃향기 2004-05-28 10:37:16

    산내음님!
    행사 참가비는 1인당 입니까?
    아니면
    가족당입니까?
    아마도 가족당이 맞는것 같기는 한데~~~
    알려주세요.
     

    • 산내음 2004-05-28 11:04:32

      가족당입니다향기님  

      • 자연과 농업을 2004-05-28 11:40:25

        근데 장소는 어디인지요?
        그리고 매실종류는 뭐에요?
         

        • 산내음 2004-05-28 11:41:08

          매실 액기스 만드는 법

          <준비할 재료> 청매1kg, 황설탕1kg(1:1로 준비한다)

          1. 알이 굵은 청매를 골라 물에 잘 씻어 물기를 뺀다.
          2. 청매와 황설탕을 번갈아 용기에 넣는다.
          3. 맨위의 층은 황설탕으로 마무리 한다음 잘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보관한다.
          4. 약2~3개월이 지난 뒤 육안으로 보았을 때 과육과 씨가 쪼글쪼글해졌을 때 매실을 건져낸다. (매실원액을 담그면 매실이 우러나오고 빨아들이고 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2-3개월정도면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2-3회 가량 우러나온 상태라 할 수 있음.)
          5. 매실액을 잘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서 원하는 맛이 될 때까지 발효시키면 맛있는 매실원액을 맛볼 수 있다.

          *먹는 방법

          1. 매실발효음료는 가능한 한 차게 마시는 것이 좋다. 비율은 기호에 따라 다르게 해도 되지만 매실발효음료1에 약 4-5배정도의 물을 부어 마시면 적당하다.
          2. 각종 칵테일에 섞어도 되고 소주 칵테일을 하면 맛이 일품이다.
          3. 매실원액은 일단 발효하는 단계가 끝나고 드시기 시작할 때부터는 냉장보관을 하시면서 드셔야 합니다. 상온보관을 하실 경우에는 며칠 지나지 않아 매실원액이 식초가 되니 주의하세요.
          <준비할 재료> 청매1kg, 황설탕1kg(1:1로 준비한다)

          1. 알이 굵은 청매를 골라 물에 잘 씻어 물기를 뺀다.
          2. 청매와 황설탕을 번갈아 용기에 넣는다.
          3. 맨위의 층은 황설탕으로 마무리 한다음 잘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보관한다.
          4. 약2~3개월이 지난 뒤 육안으로 보았을 때 과육과 씨가 쪼글쪼글해졌을 때 매실을 건져낸다. (매실원액을 담그면 매실이 우러나오고 빨아들이고 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2-3개월정도면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2-3회 가량 우러나온 상태라 할 수 있음.)
          5. 매실액을 잘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서 원하는 맛이 될 때까지 발효시키면 맛있는 매실원액을 맛볼 수 있다.

          *먹는 방법

          1. 매실발효음료는 가능한 한 차게 마시는 것이 좋다. 비율은 기호에 따라 다르게 해도 되지만 매실발효음료1에 약 4-5배정도의 물을 부어 마시면 적당하다.
          2. 각종 칵테일에 섞어도 되고 소주 칵테일을 하면 맛이 일품이다.
          3. 매실원액은 일단 발효하는 단계가 끝나고 드시기 시작할 때부터는 냉장보관을 하시면서 드셔야 합니다. 상온보관을 하실 경우에는 며칠 지나지 않아 매실원액이 식초가 되니 주의하세요.
           

          • 산내음 2004-05-28 11:42:51

            매실주 만들기

            *매실주 만드는 법

            1. 싱싱한 청매나 황매로 담는다. 매실 1kg에 소주 3.5리터가 필요하다. (소주는 알콜도수 30도의 과실주 전용이 좋다-수퍼에서 살수있습니다.)
            2. 매실을 깨끗이 세척한 후 물기를 완전히 빼고 유리병이 나 항아리 에 넣는다
            (매실꽁지 부분 검은 딱지를 제거 하면 쓴맛을 없앨수 있습니다.- 손톱으로 쉽게 제거 됩니다. 재미삼아 제거 하세요. 가족과 이야기 나누며....도란도란...)
            3. 밀봉해서 3 개월 이상 둔 다음 마신다. 1년이상 숙성시켜야 떫은 맛이 없는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참고하세요
            - 빛깔 좋고 맛있는 매실주를 담그고 싶으면 황매를 사용해 매실주를 담는다.
            매실주를 담근 뒤 3-4개월 지나면 열매는 건져 낸다. (매실주를 담근지 1년 뒤부터 먹어도 되고, 오래 숙성될수록 맛과 향이 더욱 좋습니다. 보통은 2-3년 지난 매실주를 먹습니다.)
             

            • 산내음 2004-05-28 11:48:05

              매실장아찌 만드는 방법


              ○매실장아찌 만드는 방법 ( 재료 : 청매 과육1kg, 설탕600g )

              첫째 : 단단하고 상처가 없는 푸른 매실(청매)을 골라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뺀다.
              둘째 : 물기를 뺀 청매를 길이로 6등분하여 칼집을 넣어 씨를 발라낸다.
              세째 : 6등분하여 잘라낸 청매과육 1kg에 준비한 설탕의 2/3 을 뿌려 고루 잰다.
              네째 : 설탕에 잰 청매과육을 병에 담고 맨윗부분에 나머지 설 탕을 1~2cm 두께로 두껍게 덮어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한다.
              마지막 : 15~20일 정도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아삭거리고 쫄깃 한 맛이 살아 있는 매실장아찌가 완성된다. .


              ○맛보기

              - 식후에 장아찌를 서너 조각 씹어 먹으면 음식물 냄새가 싹 가신다.
              - 찻잔에 장아찌를 대여섯 조각을 넣고 팔팔 끊인 물을 부어 3~5분정도 우려낸 다음 마시면 맛있는 매실차가 된다.
               

              • 들꽃향기 2004-05-28 12:37:35

                장소는요
                경남 하동군 양보면 장암리입니다.
                매실종류는 제가 알기로 종류데로 있는것 같은데요.
                어떤 품종을 원하시나요?
                 

                • 해거름에 2004-05-28 13:15:36

                  작년에 매실즙을 담갔었는데, 옹기가 없어서 스텐레스 통에 담궜거든요. 그런데 맨 위층의 매실에 곰팡이가 났더라구요. 그래서 다 버렸네요. 쩝. 왜 곰팡이가 생겼을까요?  

                  • 들꽃향기 2004-05-28 14:01:33

                    해거름에님 잘 올라가셨나요?
                    함께 할 시간이 적어서 참 아쉬웠습니다.
                    곰팡이가 생긴 이유는 아마도 설탕이 작아서 그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았을까요.
                    작은것 보다는 넉넉한것이 났거든요.
                    이번에 다시 한번 담아보세요.
                    자재만들기 천혜녹즙책을 보시고 담으시면 아마도 성공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 해거름에 2004-05-28 14:44:43

                      앗,들꽃님. 제가 요새 놀러다니기 바빠서(^^)인사도 못드렸네요. 덕분에 편안하게 쉬고 잘 올라왔답니다.
                      그런데 매실즙은 설탕은 오히려 너무 많아서 녹지를 않은채 가라앉아있었거든요. 물론 저어주었는데도 말이죠. 곰팡이가 난 부분은 액속에 가라앉지 않은 것들이었어요. 그리고 냄새도 식초의 시큼한 냄새가 났구요...작년에 20키로 샀다가 매실주 담근 것만 두병 건졌네요.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5351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6304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90466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7701
                      1400 <마을편지 29> 진짜를 찾아서 (4) - 2004-07-06 5734
                      1399 너무도 안전한 자농닷컴..... ㅠㅠ (8) - 2004-07-06 6226
                      1398 '곧은터 사람들'에 올려진 7.3 정모 (대장- 서리태) (11) - 2004-07-06 7239
                      1397 민들레 그 태풍이 잠잠해진 이유는? (6) - 2004-07-06 6550
                      1396 이 기분 이 맛, 쉿! (8) - 2004-07-05 6520
                      1395 ISO9001/14001인증 Work-Shop 참여 기행기 (7) - 2004-07-05 6394
                      1394 늦은 인사 (7) - 2004-07-05 6138
                      1393 거미줄에 걸린 꼬마배나무이의 성충 (1) - 2004-07-05 6180
                      1392 가입인사 드립니다. (9) - 2004-07-05 5566
                      1391 제주도에서 ISO품질인증 워크샵에 있었던 토막 뉴스 (5) - 2004-07-05 6231
                      1390 7.3 정모 2부 감동!!!!!(4탄) (21) - 2004-07-04 7973
                      1389 7.3 정모 2부 광란의 분위기(3탄) (5) - 2004-07-04 5854
                      1388 제주서 열린 ISO인증 워크샵입니다. (과수님 사진) - 2004-07-04 5644
                      1387 지금 행복배농원(배양농원)에서는.... (5) - 2004-07-04 6099
                      1386 2004년 감자캐기 행사는...... (4) - 2004-07-05 6058
                      1385 7.3 정모 1부 행사 ~~ 짠!! (2탄) (3) - 2004-07-04 6638
                      1384 7.3 정모 보곰니닷~~~ 헠!!! (1탄) (7) - 2004-07-04 6294
                      1383 후기를 올려달라~~~~~ (4) - 2004-07-04 6017
                      1382 한쌍의 미소 (2) 2004-07-03 6224
                      1381 워크샆을 기행문 (2) 2004-07-03 6763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