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오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들꽃향기 2004-05-28 09:58:30 | 조회: 7902
  


          *^^*..
          좋은 아침 이네요
          5월의 마지막 금요일 이기도 하구요
          여기 날씨는 지금 잔뜩 흐리더니 이슬비가 내립니다...

          잊지 말고 기억하고
          살아야 하는것
          정말로 까마귀고기를 먹듯
          잃어버리고...
          잃어버리고 살아야 되는것..
          정말로 초롱초롱 하게 기억 되는것
          무슨 이유일까요..


          서운하게 했던말들은 초롱 초롱
          하게 기억하고
          좋은 기억들은
          기억 한편에서 멀리떨어져
          잃어버리니...ㅠㅠ..
          아마..좋은일은
          금방 잃어버리고
          좋지 않은 기억만 머리속에
          저장되나바요..

          비가 내리니 오늘은 많은 님들을 만나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오늘 날씨도 그롷고 하니 음악신청을 하시고
          음악을 들으시면서
          기사들도 보시고요....

          내일은 어쩜 좋은 일이 있을지도 몰라요~~~







2004-05-28 09:58:30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6
  • 행복배 2004-05-29 23:45:43

    서운해하지 마세요.
    그냥 잘 입고 있으면 좋잖아요?
    오늘 여주에서 4분이 오셨다 갔네요.
    사실 너무 피곤해요,
     

    • 들꽃향기 2004-05-28 21:36:06

      행복배님 다씻겨 내렸간나요.
      숨결님이 물건은 잘 받아서 입고 다니고 있더라구요, 저에게 말도 없이... 에고 쬐메 서운도 하고 그러네요...
       

      • 차사랑 2004-05-28 19:45:20

        이런날 녹차보다 발효차를 뜨끈하게 한잔하심이
        창밖 풍경이 너무 보기좋아서혼자보기가...
         

        • 행복배 2004-05-28 19:07:59

          미움을 버릴려고, 사랑을 버릴려고 비를 맞고 다녔습니다.
          여기는 비가 많이 왔어요.
          장대비(?)가 하루종일 왔습니다.
          비에 씻기면 좋을텐데.....
          빗물 타고 더오면 안되는데....
           

          • 봄나무 2004-05-28 14:44:56

            지금 보고 있사와요~~~~~

            자농님들 비온다구 모두 부침개 지져 드시느라 바쁘신가....^^*

            저역시 향기님처럼 마음 안에 자꾸 그런 생각만 든답니다...

            세월이 갈수록 좋은 것만 기억해도 모자랄텐데...

            자꾸만 미움만..원망만..앞선답니다...
             

            • 들꽃향기 2004-05-28 14:02:30

              자농님들 오늘 다 어디에 가셨나요.
              어찌 보이시질 않네요.
              자농님들~~~~~~~~~~~~~
              여기좀 보시와요~~~~~~~~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9672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96246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97440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37924
              1217 워크샆을 기행문 (2) 2004-07-03 6793
              1216 <자농정모속보> 오솔길 단상 (2) - 2004-07-03 6608
              1215 안녕하세요~ (2) - 2004-07-03 6627
              1214 비가... (2) - 2004-07-03 6306
              1213 망각~~ (2) - 2004-07-03 6269
              1212 ISO 9001/14001 제주 워크샵을 마치고 (8) - 2004-07-03 6541
              1211 향기님 감사... (1) - 2004-07-02 6452
              1210 시골 총각은 결혼을 못하는걸까? 안하는걸까? 으흐흐 (1) - 2004-07-02 6404
              1209 노래하는 별님 환영식중입니다. (8) 2004-07-01 6425
              1208 제주 워크셮 응원 부탁 합니다 (2) - 2004-07-01 5922
              1207 온몸이 땀띠 투성이가 ..... (12) - 2004-06-30 6822
              1206 이제... (14) - 2004-06-30 6865
              1205 섬진강에서 부르는 사모곡 (3) - 2004-06-30 11127
              1204 작은 나무님의 댓글을 옮김니다. 감동!!! (4) - 2004-06-30 7096
              1203 **욕 *^^* (3) - 2004-06-30 11374
              1202 매실 작업 끝났습니다. (4) - 2004-06-29 6452
              1201 매실엑기스..질문있습니다. (5) - 2004-06-29 6812
              1200 한반도의 마침표 마라도여, 신생의 검푸른 눈동자여! (4) - 2004-06-29 6562
              1199 새식구들을 들입니다. 정말 기분이 짠해요~~~ (13) - 2004-06-29 7008
              1198 그냥 백두산품에 안겼습니다. 사진배경으로 우선 님들더위 식히세요~. ^.^ (2) - 2004-06-29 6581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