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차나무 전정하는곳에 다녀왔읍니다.
소세마리 2004-05-29 23:13:20 | 조회: 8474
오늘 오솔길님과 서툰농사꾼댁에 차잎을 얻어러 갔었읍니다.
전정은 조금만해주고 차잎은 다 가져왔읍니다.
장장 9가마니를...(날강동강???) 두분의 여유로움과 넉넉함에 감사드립니다.
악양골의 세류를 옆에끼고 넓다라니 펼쳐진 차밭을보니 우와!!!
정말로 그림같은 생활을 하시고 계셨읍니다.여유와 낭만을 가득안고요.
차밭은 무농약인증까지 받아두고 있었읍니다.
제가직접 본바로는 유기재배보다 나은수준이었읍니다.
아~~~여기서도 자농인은 소리었이 실천을 하고 계시는구나!!!
정말로 고마왔읍니다.
2004-05-29 23:13:20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12
  • 성환배 2004-05-30 23:41:57

    ㅎㅎㅎ 소세마리님 .....
    언제 제가 슬쩍 하러 가야겠습니다.
     

    • 고재평쌈마을 2004-05-30 20:41:57

      참다래 성님.
      우짜든 고맙슴니데.
      한잔 쏴 뿔테니까 걱정 마이소.
      차사랑님 한테 얘기 잘하셔서 제것 까지요..
      그럴려면 차사랑님 농장일을 두배로 하셔야 할낀데요.
      어쩌지요.
      손이 불킬 건데요.ㅋㅋㅋㅋ
      역시 참다래성님은 아우를 생각을 해주시니 고맙지요.
      시간함 내이소. 쏴버리게요.....
      잘 부탁 합니다. 성님!
       

      • 산내음 2004-05-30 20:08:35

        후와 그런일이 오늘하루 모내기한다고 쬐금바빠더니마
        ㅎㅎㅎㅎ
        다음기회로....
         

        • 참다래 2004-05-30 14:01:52

          햇사초원님 글캐 됏심니더.
          잘계시지요....
           

          • 서툰농사꾼 2004-05-30 14:00:52

            멀지는않지만, 시간을쪼개서 저희 농장을 찾아주세서
            고마웠습니다.
            이것 저것 자연농법에 대해서,,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준비된 자 만이 자연농법을 할수있다"는 님의말씀 꼭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햇살초원 2004-05-30 12:49:28

              참다래님 도배지 아낍시데이~~~ㅋㅋㅋ  

              • 참다래 2004-05-30 09:14:27

                쌈마을 아우님 녹차잎 얻어다 주는건 좋은디 ...
                남이 보면 남의것 가지고 인심쓰는 아주 고약한 사람으로
                비칠텐데..ㅋㅋㅋㅋ
                아주 고약한 넘으로 만드는 구만 ....
                차사랑님 댁에가서 쌈마을님 것 까정 가져가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
                술한잔 싼다는디 구해 드려야지여....
                 

                • 참다래 2004-05-30 09:14:27

                  쌈마을 아우님 녹차잎 얻어다 주는건 좋은디 ...
                  남이 보면 남의것 가지고 인심쓰는 아주 고약한 사람으로
                  비칠텐데..ㅋㅋㅋㅋ
                  아주 고약한 넘으로 만드는 구만 ....
                  차사랑님 댁에가서 쌈마을님 것 까정 가져가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
                  술한잔 싼다는디 구해 드려야지여....
                   

                  • 고재평쌈마을 2004-05-30 08:41:59

                    어휴~
                    다음 금요일이라고 하니 시간을 함 내 볼까요.
                    근데 시간이 허락을 할련지요.
                    녹차잎이 욕심은 나는디....

                    소세마리님.참다래 성님요.
                    다음주 시간좀 내보이소.
                    가까운 곳인디요.
                    쬐끔만 제것까지도 부탁함니데......
                    돈벌어서 한잔 사께요 ㅎㅎㅎ

                    배송할려 .. 농장관리 할려...
                    시간이요 시간이 좀처럼......
                     

                    • 참다래 2004-05-30 00:35:09

                      다음주 까정 시간이 날런지 몰러요.
                      시간 내야 할텐디 .....차사랑님도 한번 뵙고...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4377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3627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8071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4645
                      1242 설탕,싸게 구입하세요. (12) - 2004-07-10 6690
                      1241 설탕(중백당)을 저렴한 가격에.. (1) - 2004-07-13 6364
                      1240 이름바꿨어요!!!!!!!!! (11) - 2004-07-10 6791
                      1239 행복한 주말을... - 2004-07-10 9474
                      1238 통영 국악음악회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3) - 2004-07-10 6406
                      1237 가을 정모 예정지!!! 우포늪 (3) - 2004-07-09 6604
                      1236 더디어 팔도순례를 떠남니데이~~~ (10) - 2004-07-09 6565
                      1235 대구에서 일침이 또 올림 (3) - 2004-07-09 5943
                      1234 산내음님! 이라머 되겠습니꺼~~~~ (12) - 2004-07-08 6597
                      1233 대구에서 일침 올림 (10) - 2004-07-08 6072
                      1232 숨결님 보이소 (13) - 2004-07-08 5875
                      1231 저 질문이 있어요 ^^/ (3) - 2004-07-07 5748
                      1230 검지님! 할미꽃이 본잎이 나와요. (8) - 2004-07-07 6107
                      1229 일손 부족하시면... (4) - 2004-07-07 6179
                      1228 비.... (5) - 2004-07-07 5704
                      1227 치매에 대해 알고 싶어요...... (1) - 2004-07-07 5865
                      1226 @__@ 끼이익~ (4) - 2004-07-07 5621
                      1225 이제서야 빚, 갚았습니다. (8) - 2004-07-07 7373
                      1224 드뎌 들어왔습니다^^ (4) - 2004-07-06 6535
                      1223 <마을편지 29> 진짜를 찾아서 (4) - 2004-07-06 5728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