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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남편 세워주기
들꽃향기 2004-06-01 08:26:13 | 조회: 7287






      ♥ 남편 세워주기 ♥


      아내의 전공과목은
      "남편 세워주기"가 되게 하라
      "바가지 긁기"보다 "남편 세워주기"가 더 쉽다.
      행복을 원하는 아내에게는.

      다시 한번 가정을
      하나의 대학이라고 생각해보십시오.
      그곳에서 아내들이 선택할 수 있는
      전공과목이 무엇이겠습니까

      무너져가는 가정의 아내들이
      잘못 선택한 전공은 "바가지 긁기",
      "돈 모아 집 사기",
      "아이 길러 대학 보내기’ 등입니다.
      그것 때문에 가정이 무너지고
      부부의 관계에 금이 갈 때가 많습니다.

      가령 운 좋게 돈을 많이 모아서
      어마어마한 집을 산 사람이 있다고 해도
      결코 그것만으로 최대의 행복을
      누리지는 못할 것입니다.

      가정이라는 제도가 세워진 목표는
      행복의 보금자리가 되라는 뜻이지
      돈을 모아서 집을 사라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행복을 원하는 아내라면 전공과목으로 "
      남편 세워주기"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 다음 부전공으로 "아이 잘 키우기",
      "집안 가꾸기", "가족들의 건강 보살피기"
      등을 택하십시오.

      물론 아내들도 남편을 들볶는 일에는
      차라리 F학점을 맞는 편이 낫습니다.
      아내로 태어나서
      남편 한 사람 편안하게 해주지 못한다면
      그가 아무리 많은 것을 이룬다 해도
      그 인생이 성공적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법입니다.
      <펌>

2004-06-01 08: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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