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김치담그는 날~~~~~~~~
들꽃향기 2004-06-03 09:02:57 | 조회: 7505

WIDTH="311" HEIGHT="98" BORDER="0">


어제 바닷물에 배추를 밤새 절이고 

지금부터 김치를 담겠습니다.



고추가루에 3년전에 배에가서

바로잡은 멸치를 그자리에 소금으로 뿌려

멸치젖을 담았던 멸치액젖...

새우젖~~~~

냄새가 구수한것이 지기네예~~~~



고추가루 또한 자농님의 무농약고추로 만든 고추가루거덩여..



기대되시지여~~~~~~~~



제가 김치 담그는 동안 시간이 있으신 자농님들~~~~

홈을 부탁드릴께예~~~~



지는 오늘 책상 앞에 앉아있긴 걸러거든요....



지켜주이소예`~~~~~~~~



그라믄 맛있는 김치 맘껏 드시는 태켓을 드리는거라예~~~



알았지예~~~~~~~~~~



그람 이제 부엌으로 갈랍니다....*^^*
2004-06-03 09:02:57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10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0/1000
  • 행복배 2004-06-05 08:22:00

    앵두님!
    혹시 우리개 드시러(?) 오시겠다는건 아니죠?
    앵두가 익어갑니다.
    저녁때 사진으로 올릴께요.
    앵두드시러, 앵두술 담그러 오세요...ㅎㅎㅎ      

    답글 0
    추천 0 반대 0
    • 앵두 2004-06-04 18:07:51

      예~~ 행복배님!
      오랜만이죠?
      정말 날이 덥네요.
      배꽃뜰님도 잘 계시죠?
      점잖은 개들도...ㅋㅋ
      기회만 노리고있습니다. 행복배님 농장에 갈 날을....        

      답글 0
      추천 0 반대 0
      • 행복배 2004-06-03 22:39:12

        앵두님!
        오랜만입니다.
        날도 더워지는데 잘 지내고 계시죠?
        한번 황토염색한 옷입고 낭군님과 함께 놀러오세요.          

        답글 0
        추천 0 반대 0
        • 앵두 2004-06-03 14:42:28

          으윽...글만 읽어도 맛있을거 같네요.
          하필 오늘같이 더운 날에 정말 애쓰시네요.

          그런데 김치가 왠지 내 김치같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것이....요상하지요?
          ㅋㅋㅋ
          김치 맛있게 담그세요.

          김치에 관해선 할 말이 없는 저도 氣를....
          이야아아아~~~~~~~~압!!!            

          답글 0
          추천 0 반대 0
          • 행복배 2004-06-03 13:03:43

            향기님!
            자꾸 움직이세요.
            가끔 미네랄도 김치에 넣고.....
            그래야 간이 딱 일테니까요.
            꼭 먹으러 갈께요.              

            답글 0
            추천 0 반대 0
            • 들꽃향기 2004-06-03 12:59:21

              얍!
              받았습니더~~

              앞으로 이렇게 하려고요.
              겨울김장, 여름김장...
              이름을 붙이고 일년에 두번정도 담그어야 할것 같아요...
              히히히
              저 지금 잠깐 농댕이도 피고~~~
              아이구 허리야~~                

              답글 0
              추천 0 반대 0
              • 보리수 2004-06-03 12:23:31

                때 아닌 김장 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시겠는대요?
                마음으로 맛난 김치 담그는데 힘을 보탤게요
                저의 기를 받으소서~~~~~~~~~~~~~~                  

                답글 0
                추천 0 반대 0
                • 아줌마 2004-06-03 11:51:00

                  컴맹이라 홈은 잘모르고 암튼수고하십시요
                  별님 민족과 인류을 위하아 수고부탁드러라우^*^
                  이담에 아짐씨가 벼뜰날있거제요
                  김치 담그는 님들허리를 어쩔거나 대신가서 담글수도 없고워낙
                  건달꽈이다보니~~~~~~~~                    

                  답글 0
                  추천 0 반대 0
                  • 노래하는별 2004-06-03 09:23:48

                    나와 민족과 인류의 으~~~윽!!!
                    사명감을 갖고 홈을 지켜볼라고 하는데 왜 음악들이 안나오는겨?                      

                    답글 0
                    추천 0 반대 0
                    • 들꽃향기 2004-06-03 09:04:09

                      아~~~~~ 숨결님은예~
                      취재갔거든요...

                      믿습니다...                        

                      답글 0
                      추천 0 반대 0
                      -1-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운영자
                      		 - 2024-08-23 124367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운영자
                      		 2024-05-27 583523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
                      		 - 2024-05-23 487953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1824514
                      102 설탕,싸게 구입하세요. (12)
                      소세마리
                      		 - 2004-07-10 6688
                      101 설탕(중백당)을 저렴한 가격에.. (1)
                      지리산숨결
                      		 - 2004-07-13 6363
                      100 이름바꿨어요!!!!!!!!! (11)
                      또순이
                      		 - 2004-07-10 6790
                      99 행복한 주말을...
                      지리산숨결
                      		 - 2004-07-10 9472
                      98 통영 국악음악회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3)
                      평화은어
                      		 - 2004-07-10 6405
                      97 가을 정모 예정지!!! 우포늪 (3)
                      지리산숨결
                      		 - 2004-07-09 6603
                      96 더디어 팔도순례를 떠남니데이~~~ (10)
                      지리산숨결
                      		 - 2004-07-09 6563
                      95 대구에서 일침이 또 올림 (3)
                      일침
                      		 - 2004-07-09 5942
                      94 산내음님! 이라머 되겠습니꺼~~~~ (12)
                      지리산숨결
                      		 - 2004-07-08 6596
                      93 대구에서 일침 올림 (10)
                      일침
                      		 - 2004-07-08 6072
                      92 숨결님 보이소 (13)
                      차사랑
                      		 - 2004-07-08 5875
                      91 저 질문이 있어요 ^^/ (3)
                      hanori
                      		 - 2004-07-07 5748
                      90 검지님! 할미꽃이 본잎이 나와요. (8)
                      행복배
                      		 - 2004-07-07 6106
                      89 일손 부족하시면... (4)
                      쁘띠
                      		 - 2004-07-07 6179
                      88 비.... (5)
                      진달래산천
                      		 - 2004-07-07 5704
                      87 치매에 대해 알고 싶어요...... (1)
                      사과랑복상이랑
                      		 - 2004-07-07 5864
                      86 @__@ 끼이익~ (4)
                      노란콩
                      		 - 2004-07-07 5621
                      85 이제서야 빚, 갚았습니다. (8)
                      평화은어
                      		 - 2004-07-07 7371
                      84 드뎌 들어왔습니다^^ (4)
                      오두막원시인
                      		 - 2004-07-06 6535
                      83 <마을편지 29> 진짜를 찾아서 (4)
                      정풀홀씨
                      		 - 2004-07-06 5728
                      		글쓰기
                      -이전1061106210631064106510661067106810691070-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