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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감사 감사 또 감사
양파마루 2004-06-13 16:41:41 | 조회: 7020
저 너무 행복합니다 여러분들의 사랑에 감격했습니다

자농에 들어와 한 식구가 된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자꾸자꾸 이곳에

들어오고 싶네요 오늘은 주일이라 오후예배까지 드리고 이제야 집에

들어왔답니다 오래전부터 만나고 알던분 같이 자꾸 들어와 보고싶네요

허지만 우리 아이들이 컴퓨터에 앉으면 제 차지가 안 된답니다

마침 이번주 시험기간인지라 두 아이들 다 학교 도서관에 갔답니다ㅎㅎ

산내음님 전번이무엇인가 한참 생각해 보니 전화번호 말씀하신거 같더군요

집은 032-361-5196이고요 제핸드폰은 010-3066-5196입니다

지난번 저와 한번 통화 하신거 맞죠 매실 주문 헀는데 마감 되었다 하셨죠

정말 감사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독수리타법이라 미숙하고 글 간격도 안 예쁘고 글씨체도 마음에 안 드네요

우리 아이들이 방학하면 열심이 배워볼럅니다 얘네들이 답답하다고 매번

해 주어서 걱정이랍니다
2004-06-13 16: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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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3
  • 산내음 2004-06-13 21:09:19

    향기님 기분 좀풀렸나요
    남자들은 가끔 완전한 철부지가 되곤 하는데
    어제가 그런날이었던것같네요
    집에오면서 내내 향기님의 삐진모습이 어령거려
    간신이 집에 왔읍니다
    매실 효소는 다음에는 꼭챙겨갈테니 이제 환하게 웃자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
     

    • 산내음 2004-06-13 21:05:06

      양파마루님!!!!!
      이거 송구스럽습니다 너무 자꾸그리하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읍니다.
      자농의 회원이 되는 순간 행복 시작 불행끝
       

      • 지리산숨결 2004-06-13 17:11:05

        양파마루님!
        드디어 우리가 기다리던 그런 분이신것 같은 느낌이 팍!!

        아~ 어떤 분을 기다렸냐구요. 비밀....
        너무나 심각한 얘기라 좀 친해진다음에 말씀드려야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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