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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아침에 일어나면♧
들꽃향기 2004-06-15 09:27:03 | 조회: 6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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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일어나면♧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 깨끗하게 씻어 진실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 옷매무새를 살피듯이
    사람앞에 설 때마다
    생각을 다듬고 마음을 추스려
    단정한 마음가짐이 되면 좋겠습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치료를 하듯이
    내 마음도 아프면 누군가에게
    그대로 내 보이고 빨리 나아지면 좋겠습니다.

    책을 읽으면
    그 내용을 이해하고 마음에 새기듯이
    사람들의 말을 들을 때
    그의 삶을 이해하고 마음에 깊이
    간직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위험한 곳에 가면
    몸을 낮추고 더욱 조심하듯이
    어려움이 닥치면
    더욱 겸손해지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어린 아이의 순진한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듯이
    내 마음도 순결과 순수를 만나면
    절로 기쁨이 솟아나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날이 어두워지면 불을 켜듯이
    내 마음의 방에 어둠이 찾아 들면
    얼른 불을 밝히고 가까운 곳의
    희망부터 하나하나 찾아내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쉬는 의자 中에서]



























































































































































































































































































































2004-06-15 09: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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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7
  • 들꽃향기 2004-06-15 13:23:15

    행복배님!!!
    엉엉엉~~~
     

    • 행복배 2004-06-15 12:32:24

      향기님도 인기 짱이예요.
      향기님이 눈물을 흘리시면 자농홈이 물바다가 되잖아요.
       

      • 들꽃향기 2004-06-15 12:26:39

        살충주님 고맙습니다.

        사실은 제가 요즘 딴짓을 해서 그렇지 제가 뮤직카페주인장이랍니다.
        죄송합니다. 충실하지 못한 관계로 주인을 몰라보게 해서리~~~

        별님은 제 친구인데요...
        선곡이 끝내주지요.
        카페를 그동안 잘 돌본 덕분에 많은 님들이 별님을~~~
        인기짱입니다. 누가~~~
        별님이~~
         

        • 유인 살충주 2004-06-15 11:21:25

          나의 실수
          부탁은 카페주인께 해야하는디.
          별님 보셨담 부탁해도 기분상하진````````
          이젠 별보면서 들어야것네유.
           

          • 유인 살충주 2004-06-15 11:03:00

            행기라고 부른다죠.
            첨입니다. 살충주라부릅니다.
            일하다 새`참무로와가꼬 열어보니 기분좋은곡이반기네요, 아침이였으면 제목하고 궁합이 땡인디.
            한곡부딱해도되나요?
            정태춘의 ;시인의 마을; ``````들꽃의 향기를느끼며 들으세요.******************
            또 오끼예.
             

            • 노래하는별 2004-06-15 10:25:04

              향기님...  

              • 들꽃향기 2004-06-15 09:44:45

                요즘 여러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답답합니다.
                아니 아프고 분노가 일어납니다.

                그러면서 배웁니다.
                나는 저 사람처럼 저렇게 살지 말아야겠다고...

                아이들에게 기도합니다.
                진진하게 두손을 모으고 두 눈을 꼭 감고 기도를 하는 아이들...
                자기 자신을 너무 드러내지 않고 겸손한 마음을 갖게 하소서
                그리고 참으로 위대한것은 소박한 데에 있다는 것과 참된 힘은 너그러움에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도록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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