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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비가 옵니다..
들꽃향기 2004-06-18 10:20:11 | 조회: 6980















      비가옵니다.
      침묵하던 땅에
      빗물의 함성
      빗물들의 노래로
      출렁입니다.

      침묵했던 마음이
      빗소리에 젖어
      많은 생각이 납니다.

      조한규 명예회장님의 고희가 있던날도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비와 함께 회원님들께서 많이 참석하셔서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감사함과 고마움을
      고이고이 간직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인사드립니다.
2004-06-18 1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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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16
  • 행복배 2004-06-21 12:01:02

    들꽃향기님!!
    늦게나마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요즘은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 지 모르겠습니다.
    조금 지나면 여유도 생기겠지요.
    항상 건강하세요...
     

    • 들꽃향기 2004-06-21 09:00:52

      아~~~
      그 새벽에 제일 먼저 산내음님과 여물주는이께서 집 앞에 예쁜 선물을 놓고 가셨더이다~~~
      12시가 지나기가 무섭게 시리~~~

      고맙습니다.
      전화에 문자에 선물에~~~~

      앙앙앙~~~
       

      • 들꽃향기 2004-06-21 08:58:55

        많은 님들 고맙습니다.
        이젠 생일을 챙겨주는 자농님들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사실 달력에 엄청 크게 동그라미를 하고 한달전 부터 신랑에게 기억을 시켜주고 수첩에 적으라고 협박도 했답니다.

        한번도 생일을 챙겨주었지만....ㅎㅎㅎㅎ

        자농님들께서 챙겨 주시니 올 생일은 어느때보다도 행복하답니다.

        앙앙앙앙~~~~

        우리 어머님께서도 용돈 두둑히 주시고 우리 예쁜 원경씨까지 저를 챙겨 주고 우리 꼬마들도 공부 열심히 하라고 필통과 연필과 지우개도 챙기고 작은 영상이는 현금이 최고라고 일만원 주면서 대개 생색을 내기도 했답니다.
        천상 여인인 우리 이쁜이 둘째딸은 반지, 목걸이, 머리핀....

        숨결님은 ??????????????????
         

        • 햇살초원 2004-06-20 10:20:01

          향기님 늦게나마 생일 추카추카 합니다. ^^*  

          • 집토끼 2004-06-19 23:23:25

            와~ 축하드릴 분이 많군요.
            지각이긴 하지만
            향기님 축하드리고...
            보리수님 어머님께도 축하를....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포도꽃향 2004-06-19 19:50:20

              어제가 향기님 생일이었네요
              축하해요...축하해요... 좀 늦었지만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선물은요...
              포도꽃향기로 방안가득 채워드렸습니다
              향에 취하고 행복에 취하시라구...^^*
               

              • 앵두 2004-06-19 12:28:23

                그랬구나..향기님 생일이었구나.
                이런...진작 알았더라면
                전화로라도 생일축하 해줬을텐데....
                다음부터는 안잊을거같네요.
                회장님생신 다음날!!

                그런데 보리수님!
                내 생일은 우리 시엄니하고 같은 날이라우~~
                 

                • 또순이 2004-06-19 11:31:08

                  오늘의 비는 조회장님과 향기님을 위한 하늘의 축복이네요. 귀한 사역에 부름받으심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보리수 2004-06-18 23:27:07

                    맞아요. 오늘 별님 어머님 생신이었죠?
                    어머님의 생신 축하드려요.
                    오늘 배신 땡긴 사람이
                    별님 어머님과 오붓한 시간 갖으라고
                    그런건 아닐까요?
                     

                    • 차사랑 2004-06-18 21:51:28

                      같이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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