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지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는것 같아요. 사모님도 안녕하시지요.
열심히 핸드폰걸이 잘 하고 다닙니다.
보면서 잘 계시는지 늘 궁금했습니다.
요즘은 옆지기로 글도 안 올려 주시고 무척 바쁘신가봐요.
다이어트는 잘 되어가시는지 궁금도 하구요.
효과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산중님 사모님을 뵈니까 효과는 확실히 있던데요.ㅎㅎㅎㅎ
7월3일 정모때 혹 뵐 수가 있을까요. 꼭 뵙고 싶습니다.
검지2004-06-22 20:50:08
감동 또 감동입니다.
이런 사진에 몹시도 배고파했지요
보리밭의 푸르름을 보고 싶었고
누런 빛깔의 보리밭도 보고 싶었습니다.
골짜기 깊숙히 들어가 순대국도 먹었고 그리고 또~ 진짜는
골짜기 위로 끝까지 올라가서 한바퀴 돌아나오는 코스로 드라이브가
최고였습니다. 그때 너무 감사했습니다.
중국의 악양은 풍수지리가 가장 완벽한 곳~~
그럼 제가 하동의 악양을 그리도 좋아하는 것은
풍수적 안목이 있어서일까~? ㅎㅎ
그때 함께 했던 분들을 위해서 퍼가고 싶습니다.
이장집2004-06-22 13:50:32
정말 볼수록 감동입니다.
7월 3,4일 이틀은 그곳에서 숨을 쉴것같군요.
친구들하고 집사람이랑 갑니다.
필요한게 있으면 이야기 하십시요.
마실2004-06-22 13:02:18
볼수록 묻히고 싶군요.
밀려오는 아파트 공세에 떠밀려 농지를 일고 있는 일산!
너무 많은 차이를 보네요.
급한일 마무리 되는데로 한번 들리겠습니다.
행복배2004-06-22 12:51:29
숨결님!
끝은 새로운 시작입니다.
갈때까지 가서 더 갈 수가 없을때 새로운 길이 보이는 법이라고 배웠습니다.
악양은 이제 새로운 시작을 할 때인것 같습니다.
숨결님은 행운아입니다.
숨결님의 새로운 시작을 지켜봅니다.
저도 동참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