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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자농의 힘...
차사랑 2004-06-23 07:11:16 | 조회: 7759
감자를 캐는데 너무 좋아서 힘든줄 몰랐습니다
자연농업의 힘을빌어 이런 횡재를...
최고 700g 까지 나왔습니다
2004-06-23 0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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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13
  • 참다래 2004-06-26 07:21:33

    차사랑님 감자농사 잘지으셨네요..
    언제 차한잔 해야죠 ...
     

    • 차사랑 2004-06-24 23:34:23

      숨결님, 차한잔 해야지요
      다음주에 들를게요
       

      • 지리산숨결 2004-06-24 22:47:59

        단순한 것에 진리가 있음.

        우습지만 농사잘짓는 분 취재를 하면 기사거리가 없었다는 것을 이해하실지 모를겠습니다. 그 분들 항상 말씀하시는 것이 근본, 근본이 중요해~~~~~~
         

        • 차사랑 2004-06-24 22:27:44

          새벽형님 안녕하세요

          3월에 심어 지난 20일날 캐었지요 100일정도...
          심기전에 아궁이에서나온 재, 패화석가루로된것,미강,왕겨가없는
          퇴비약간을뿌리고 토미,한방,바닷물,막걸리를 뿌렷지요
          심어놓고 토,한,바,막을 한번더 조리로 뿌림

          싹이나오면 한두개만 남기고 다 잘라버렷지요
          3~4일에 한번씩 가서 가위로 싹뚝...

          궁금합니다 9번에 보시면 우슬초님의 글에 성환배님의 댓글을 참고로...

          이게다인데...
           

          • 새벽형 2004-06-24 20:31:51

            감자 재배 이력을 소개해 주셨으면 합니다 대단합니다
            감자가 달려서 크는데 얼마되는지 모르지만 하루에도 50g이상은 큰것 같군요
             

            • 차사랑 2004-06-24 07:56:59

              양파마루님, 안녕하세요
              저희집에 형님과 누나가 식당을해서 나누고나면 남는게...
              죄송합니다

              산내음님
              일은 잘되십니까?
              지난번에주신 마늘, 양파 잘,맛있게 먹고있습니다
               

              • 산내음 2004-06-23 20:32:06

                차사랑님 행복해보입니다
                결과가좋아서 다행이네요
                 

                • 양파마루 2004-06-23 18:37:22

                  너무 탐스럽군요 개인에게는 판매를 안하시나요 애써서 가꾸신 감자 저희도 같이 기쁨을 나누고 싶네요  

                  • 차사랑 2004-06-23 16:35:33

                    미국의 주유소 습격작전에 왜 우리가 동참을하는지...?
                    아침일찍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을들으며 분노와 한숨만...
                    결국은 우리정부가 체면차리기위해 무고한 목숨을...

                    숨결님, 향기님, 갈바람님
                    올해감자농사가 우리마을 주위분들에게 자농의 힘을 보여주었지요
                    이제서야 조금씩 인정을...

                    감자농사 14년만에 이런 수확은 처음
                    나도놀랫죠.
                    감자가 하도좋아 맥주병과 비교를 햇는데...

                    우리감자가 맥주를 좋아하나
                    맥주안주로 감자가 좋은지...

                    숨결님. 향기님. 갈바람님 한잔하시죠
                    고인의 명복을 빌며...
                     

                    • 지리산숨결 2004-06-23 10:51:41

                      갈바람님!

                      오늘 아침 무지 고민했어요.
                      그 오열하는 부모님의 사진을 보고는 안절부절못하면서...
                      사진의 링크걸어 올릴까 말까 하면서요.

                      인간 군상이 살아가는 모습들이...
                      무자비한 전쟁과 보복의 틈바구니에 저도 있는거죠.
                      우리의 작은 생각과 작은 생활양식으로부터 그 어마어마한 폭력의 악순환이시작된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갑자기 어제 제가 죽인 잘생기고 몸집이 큰 파리가 생각납니다.
                      골밤으로 정조준하여 날렸더니 '빡' 소리가 나면서
                      머리가 날아가 버렸습니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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